녹즙기 대금을 더주고 구입하신분
- 작성자
- 엔젤녹즙기
- 작성일
- 2012-07-04
- 조회수
- 20770
녹즙기에 관해서 궁금하시거나 특히 엔젤녹즙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저의 사용후기를 올려드릴까 합니다.
저는 지금부터 약10년전 위암과 폐결핵 진단을 받고 수술등, 병원에서의 처치를 하고,
이후의 가정에서 할수있는 좋은 치료방법을 위해 저의 아내가 백방으로 수소문 하던중 녹즙을 알게되었으며,그 당시의 권고해 주신분의 조언대로 엔젤녹즙기를 구입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의 기억으로 적지않은 금액이었으나 상황이 급박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녹즙이 몸에 좋다는걸 어렴풋이 느낄수 있었는지라 선뜻 마음을 낼 수 있엇습니다. 처음엔 당근과 시금치를 주로 먹었으며 좀 지나서는 친척의 권유로 민들레를 주로 먹었습니다
한2년을 그렇게 녹즙과 자연식 으로만 하고 산엘 열심히 다니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습니다. 그 때 사용하던 엔젤녹즙기가 그렇게 좋은것인줄은 정말 그때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보니까 모방품들이 나오고,
저는지방에 살고 있습니다만, 멀리 강원도나 어디로 며칠 나들이 할때면 자동차 트렁트엔 으례 녹즙기를 싣고 가는게 습관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한3년 지나서 녹즙을 먹지않게 되었고( 이 부분은 제가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는 부분입니다만) 녹즙기는 저의 동서네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어느덧10년, 저의 입장이 있어 자세히 이곳에다 다 밝힐순 없지만, 지금은 담도암이란 진단으로 치료불가능이란 선고를 받고 병원을 다녀온 후, 저의 아내와10년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자고 눈물의 다짐을 하고 녹즙기부터 사러 나갔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엔젤은 찾을수가 없었고 프라스틱으로된 어설픈(죄송합니다) 녹즙기(?) 들만 보일뿐이엇습니다.
그 전에 언젠가 엔젤녹즙기가 안나온다는등의 소리를 얼핏들은것도 같아 할 수없이 프라스틱 제품을 사가지고 민들레를 갈아서 먹기 시작했으나, 제가 산 녹즙기가 민들레 등의 녹즙을 착즙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프라스틱이 열을 받아서 갉아먹는다거나 변형이 와서 툭하면AS를 받으러 가야했고,
그나마 온 들판을 뒤져 어렵게 모아온 민들레 마져 많은양을 넣어야 겨우 한 컵씩 짜 낼수 있어 두, 세번을 반복해서 짠 다음 찌꺼기는 말려서 분말로 할려고 말리고 있던 중, 우연히 인터넷에서 엔젤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녹즙기"로만 검색을 하니 예의 그"프라스틱" 제품만을 만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엔젤'을 넣는걸 깜빡 했었던겁니다
망설임없이 곧바로 전화를 해서 저의 이야기를 하고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새로운 모델을 주문하고난 후 며칠을 기다려서야 녹즙기를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엔젤녹즙기의 성능이야10년전에 이미 경험하엿던 바이지만, 이번에 새로 장만한 신제품은 잘 짜지기도 하거니와 견고하고 더 더욱 위생적인 처리가 되어있어 마음놓고 사용할수있는 믿음이 가는 제품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민들레 뜯기가 쉽지가 않은데 이젠 이전의 프라스틱제품보다3분의1가량밖에 들지않아 그 점도 너무 고마울 따름이라 좋은 녹즙기를 갖게된 보답으로 이렇게 소비자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주저됨을 감수하고 올리는 글이오니 많은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중 더 나은 정보나 치료법을 아시는 분, 혹은 저에게 의문사항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저의 이 메일 주소를 올려드립니다.
끝으로 엔젤녹즙기의 많은 발전과 또 그에따른 사회적인 봉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저의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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