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전도사
- 작성자
- 박은숙
- 작성일
- 2013-09-02
- 조회수
- 34705
1990년초 어느날 지금의 롯데백화점( 구 그랜드) 쇼핑중 우연히 엔젤 녹즙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만해도 우리는 건강하고 전혀 신체적으로 아무 어려움이 없을때였지만
판매사원의 설명을 듣고 모든가정의 기본필수품으로 꼭 구매해야 된다고 생각
하루이틀 고민후 녹즙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그때도 엔젤 녹즙기 가격은 비쌌고 선뜻 구매하기 어려웠지만
우리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서 구입후
정말 열심히 아침마다 온식구들 녹즙을 마시게 하였습니다
처음에 남편은 쓴 케일녹즙을 마시며 화를 내었습니다
그러다 몇주일정도 지난후 집안에 바쁜일로 며칠간 녹즙을 만들지 못하고
아침 식사를 주었더니 이번엔 남편이 먼저"이제 녹즙 안주느냐"" 고 묻더라구요
녹즙 마시니 몸이 가벼운 느낌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케일등 각종 야채 씻는일이 그냥 밥 차려주는것보다 훨씬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한2년 을 지극정성으로
아침마다500 ml 이상씩 마시도록 해주었습니다
매일의 컨디션은 물론 건강검진에서 간염증상과 폐질환(결핵)이 자동 치유되었다고해서
다시한번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주위 모든이에게도 엔젤 녹즙기를 권유..몇대 판매^^)
우리는 알지도 못한과정에 그냥 치료가 되었더군요
그렇게 열정적으로 녹즙기 사용하다 차츰 야채구매가 살살 힘들다 생각도 되고
급기야 쇳가루 파동이 일어나니 남편이 전처럼 감동하지 않더라구요
자연적으로 창고보관이 지만 언제고 사용하리라 생각하고 잘 보관중이었는데
어느날 외출후 돌아와보니 남편이 창고정리한다고 훌렁 버린후였습니다
요즘 온 나라가"ㅎ ㄹ" 녹즙기 열풍이지만 엔젤을 써보던 저는 엔젤을 재구매할예정이랍니다
지금도 저는 주변에 이왕 사려면 엔젤을 하라고 .............
건강 전도사처럼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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