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 소리에 예민해져 머리가 울렁거려
현대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교통사고 후유증, 천연치유로 호전
오랫동안 괴롭히던 질병이 8일 만에 좋아지기 시작하여 기적 같습니다.
집으로 가서 가족들에게 저의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_ 심연경 (가명, 53세, 교통사고 후유증)
교통사고 후유증에 진통제 중독증까지
1999년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허리, 인중, 코뼈를 심하게 다쳐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코를 지탱하기 위해 넣었던 심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콧속에 심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염증으로 답답해서
코를 훌쩍거릴 때에 심이 목으로 빠져 나온 것입니다.
심이 목으로 빠져나오면서 코와 귀의 연결 부위가 망가졌습니다.
머릿속이 심하게 흔들리고 속이 울렁거리는 느낌이 나를 괴롭혔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바닥에 누워 있었습니다.
진통제를 하루에도 여러 개 먹으며 버텼지만, 결국 진통제도 잘 듣지 않았고
오히려 진통제 부작용으로 속이 쓰리는 등 괴로움은 커져만 갔습니다.
소리가 크게 나는 곳에는 갈 수 없었고,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나 교회에서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설교와 노랫소리가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었습니다.
한번 큰소리를 듣게 되면 신경이 곤두서고 머리가 울렁거려서 일주일은 고생을 했습니다. 병원에 가도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들었고,
‘진통제 중독증’이라는 병명만 하나 더 붙여서 돌아왔습니다.
천연치유 8일 만에 찾아온 기적
정말 그렇게 사는 게 너무 힘들었고 우울증까지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아주 적은 기대를 하고
천연치유교육센터에 입소했습니다.
생즙 단식을 시작하고 8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일요일 오전 강의시간에늘 꼽고 있던 귀마개를 뺀 상태인지 몰랐는데,
옆에 계시던 어머니가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강의가 시작되고 얼마간의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참을 수 있었고,
속이 울렁거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옆에 계시던 어머니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차를 타고 고속도로만 달려도 그 소리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는데,
이제는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큰 소리도 괜찮아진 겁니다.
덕분에 소리에 예민해 미간에 생기던 주름도 사라졌습니다.
오랫동안 괴롭히던 질병이 8일 만에 좋아지기 시작한 것이 기적 같습니다.
집으로 가서 가족들에게 저의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고온 가족이 배운 대로 실천하며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