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막흑색종, 시한부 삶에서 이제 다시 인생 스타트
저항력과 백혈구 강화를 위해 시작한 천연치유
지금 1년 반 산다는 판정을 받았는데,
내 인생은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_ 경00 (63세, 점막흑색종)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2018년 6월에 뉴질랜드에서 암 진단을 받아서 8월 22일에 수술하였습니다.
코 반쪽 제거 수술을 하고 수술했을 때, 안을 보니까 뼈로 암이 전이됐습니다.
그래서 뼛속을 긁어내다가 올라가는 핏줄 라인을 더 긁어낼 수 없어서
수술을 멈추었습니다.
다시 2차 수술을 통해 얼굴 전체의 암을 제거해야 한다는데,
수술 위험성이 너무 커서 안 했습니다.
오클랜드 병원에서 면역항암요법 치료를 6회 했습니다.
그때 종양이 1.2cm였는데, 치료가 끝났을 때 2cm로 늘어났습니다.
또 2개월 후에 급속도로 늘어나 5cm가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2차 수술보다 방사선 치료하라는데, 저는 거부했습니다.
면역항암 치료할 때, 이문현 회장 유튜브를 보았습니다.
“암에 대해서 걱정하지 마라. 저항력만 좋고 백혈구만 좋으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도 보면서 생각해보니까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 의사들과 의논하여 방사선 치료, 면역항암요법을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종양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항력을 좋게 하고, 백혈구를 좋게 하는 방향으로 해보았습니다.
집에서 1년 동안 녹즙, 과일즙을 쭉 마시면서 1년 동안 125일,
한 300차례 연속 관장을 했습니다.
제가 현재 점막흑색종(Mucosal Melanoma)인데, 이 병은 세계에서
고칠 수 있는 의사가 없습니다. 뉴질랜드가 햇볕이 강해서 그런 병에 걸리는 사람이
간혹 있는데, 걸린 사람은 오래 못 산다고 합니다.
저는 천연치유 방법을 택해서 백혈구를 강화하고, 내 저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녹즙과 과일즙을 엄청나게 먹고, 관장도 엄청나게 했습니다. 여기에는 확실히 배우러 왔죠.
※ Q. 천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여기 회장님이 하는 것이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민들레에 있는 실리마린이 암세포를 죽이고, 민들레 엉겅퀴에 있는 실리비닌이
각종 암세포를 다 잡습니다. 그래서 독일 같은 나라는 이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제가 뉴질랜드 와이테마타 헬스보드에 있었는데, 6월 27일에 그만두고
여기 바로 와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전보다는 조금 더 나아진 상태입니다.
원래 암은 다른 것부터 잡아 올라가면서 마지막에 처리됩니다.
지금 1년 반 산다는 판정을 받았는데, 내 인생은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저는 뉴질랜드에서 공무원으로 있었는데, 공무원직을 퇴직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치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서 여러 가지 치료를 하고, 저도 이쪽으로 사람들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특히 태평양 섬사람들이나 뉴질랜드 사람들도 어두운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나으면 가르치려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또 병원 같은 데 다니면서 다른 환자들도 위로해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