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으로 괴로웠는데, 건강에 대한 자신감 생겨
건강이 행복의 첫째 조건이잖아요.
남은 생은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 것 같습니다.
_ 이희정(가명, 81세, 역류성 식도염)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저는 한 3년 전에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약을 먹고 좀 나아서 음식을 먹으면 자꾸 재발하여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발을 반복한지 3년 정도 되니 증상은 점점 심해졌습니다.
쓰릴 정도를 넘어서 속에 불을 놓은 것처럼 화끈화끈했습니다.
통증이 심해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 조금 가라앉아서 다시 잠자리에 들려 했지만,
또 아파서 일어나 밤을 새웠습니다.
그래도 아파서 약을 먹었는데, 그것도 안 들어서 정말 아플 때 먹으라고
받은 진통제를 먹어야 했습니다. 그러면 그때 조금 진정되었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너무 괴로워서 결심하고 왔는데,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 Q. 천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여기에서 관장도 하고, 녹즙도 먹고 하면 내 병이 나을 거라는 자신감과 기대를 하고
처음 왔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그래서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만약을 대비해서 제가 먹던 약은 다 가져왔습니다.
근데 여기서 녹즙 먹고, 디톡스 프로그램을 하면서 약을 안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첫날에는 관장하고 즙 먹고 나서 그날 밤에는 12번도 더 깨고 잠을 못 잤습니다.
그런데 이튿날부터 잠을 얼마나 잘 잤는지 모릅니다.
‘아, 바로 여기구나. 참 선택을 잘했구나.’ 아주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지금은 약을 먹지 않아도 화끈거리는 증상은
없어졌습니다. 지금처럼 잘하면 치유될 것 같습니다.
※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채식만 하니까 머리가 맑은 것 같고 기분이 좋습니다. 또 몸이 가볍고, 정신도 맑습니다. 몸이 자연치유력이 있어서인지 이대로만 하면 병원에 안 가도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문현 회장님은 회장님이라고 해서 어려워했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친절하고 겸손하셨습니다. 또 원장님도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울렸습니다.
여기서 일하시는 봉사자들도 아주 친절해서 참 좋은 곳에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건물 옥상도 아주 잘해놨습니다. 발이 혈액순환이 덜 되어서인지 약간 저린 기가 있었는데, 옥상에 있는 돌을 쭉 몇 바퀴 밟으니까 혈액순환이 잘 되면서 잠도 잘 오고 시원했습니다.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여기서 정말 놀라운 일을 발견했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정말 결심을 하고 여기서 배운 그대로 해보겠습니다.
건강이 행복의 첫째 조건이잖아요. 남은 생은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