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허리로 살아온 세월, 늘 먹던 것이 내 몸을 치료
다친 허리뿐 아니라
잔병들까지 사라지게 해준 천연치유
천연치유는 내가 늘 먹던 것을 먹어 내 몸을 치료하는 것이므로 누구나 한 번쯤 해볼 만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_ 박수련(가명, 추간판 탈출증)
오랜 세월 나아지지 않는 허리 통증으로 괴로웠던 삶
20대 어느 날, 일을 하다가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크게 다친 게 아니어서 ‘이러다 말겠지.’라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두세 달을 넘겼습니다.
그러나 누워 있어도 통증이 심하고, 앉아 있어도 가라앉지 않아서
동생이 있는 인천의 큰 병원으로 진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인천에 있는 동생과 함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디스크 시초라고 하였습니다.
수술할 단계는 아니라며 약만 몇 달치 지어주었습니다.
약을 한 번 먹었는데 허리가 아픈 것보다 가슴을 깎아내리는 듯한 통증이 심해서
그 이후로는 전혀 약을 복용하지 못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몰라도 약을 먹지 못하는 위를 가지고 있던 터라
아프면 부항을 뜨고, 또 아프면 교정하고, 다시 아프면 쑥뜸을 놓으면서
54세가 될 때까지 이 지긋지긋한 질병과 싸워야만 했습니다.
결국은 나이가 들어가니 뜸이나 부항 같은 방법도 소용이 없고,
오히려 통증은 더 심해졌습니다.
게다가 목 디스크까지 심해져서 당장 일어설 수도, 앉을 수도 없어서
대소변을 받아내야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제야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니 추간판 탈출증에 목 디스크가 심해져
목부터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받고 나서도 치료가 되기는커녕 다리까지 마비가 되면서 악화되었습니다.
골수를 채취해서 집어넣어도 보고,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여러 시술은 다 했습니다.
27세에 허리를 다친 후부터 50대가 넘어서까지 한순간도 몸과 마음이
편한 때가 없었습니다.
통증이 너무나 심해서 말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고통 때문에 밤을 지새우기 일쑤였고, 혼자서 끙끙 앓느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가족들 또한 매일 아픈 저를 보면서 치를 떨 정도였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몸과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쳐갔고, 삶에 대한 의욕 또한 잃어갔습니다.
지긋지긋한 통증을 단기간에 없애준 천연 치유
작년 5월에 이제는 쉴 요량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병원에 정밀 검사를 받으러
가려던 때였습니다.
교회에서 이문현 회장님이 진행하시는 디톡스 강좌가 열린다는 안내문을 받게 되었고,
지인들과 함께 등록하여 이문현 회장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저는 디톡스 강좌를 들으면서 이문현 회장님의 방법이 성경에 있는 방법이라는 점에서
너무나 감동했고 기뻤습니다. 굶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아픈 것도 아니어서
받아들이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과일과 야채즙을 배부르게 먹고 관장하고 나서는 몸이 날아갈 듯이 매우 가벼웠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대로 따라한 지 3일 만에 지긋지긋했던 통증이 싹 사라졌습니다.
한순간도 편치 않았던 삶이었는데, 3일 만에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면 100% 통증이
재발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통증은 다시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4일째가 되니 더욱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약을 먹은 것도 아니고 늘 먹어왔던 야채와 과일을 먹은 것뿐인데,
이렇게 좋아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 이후로 생즙과 천연 치유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1년 동안 꾸준히 생즙을 마셨더니 온몸에서 느껴지던 통증이 거짓말처럼
모두 사라지고 안구건조증, 비염, 축농증 등 소소하게 앓고 있던 잔병들이
치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사계절 팔다리에 일어나던 각질도 없어지면서 피부가 매끈해졌습니다.
게다가 매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살게 되었습니다.
크게 살을 빼려고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평소 56kg이었던 몸무게는
자연스럽게 보기 좋을 정도로 빠져 몸도 가벼워지고 허리도 잘록해졌습니다.
그래서 10년 전에나 입었던 예쁜 원피스들을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늘 먹던 것으로 병이 나을 수 있다는 사실 깨달아
이문현 회장님을 통해 아무리 유전에 의한 병일지라도 스스로 내 몸을 청소하고
제대로 된 영양을 집어넣으면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오래된 병이라도 기간의 차이만 있을 뿐 회복이 이루어지며,
몸이 많이 상하지 않은 사람은 회복이 더 빠르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 부류의 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감동이었습니다.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각종 건강식품들은 어느 누가 어떤 재료로 어떤 공정을 거쳐
만드는지도 모르고 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나 천연치유는 내가 늘 먹던 것을 먹어 내 몸을 치료하는 것이므로
누구나 한 번쯤 해볼 만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 손으로 고른 재료를 적절하게 먹으면 몸이 청소되고
어떠한 부작용도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늘 먹던 것들을 제대로 알고 먹으면 그동안 모르고 있던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꼭 실천해보셔서 저처럼 기쁘고
행복한 삶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