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집에서 마신 녹즙 한 잔이 당뇨 극복의 시작
1년간 녹즙 마셨더니 회복된 건강
녹즙을 통한 천연치유를 시작한 지 1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모두 아무 어려움 없이 지내고 있으며
가족들도 저의 좋아진 건강을 보고 모두 기뻐하고 있습니다.
_ 홍재명(가명, 당뇨)
몸이 무겁고 입안이 헐기 시작하면서 건강 악화돼
다른 사람들처럼 저도 저의 미래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35년을 큰 병 없이 아주 건강한 몸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90년도 말부터 작은 활동만 해도 매우 피로감을 느낄 정도로 몸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원래 건강은 자신 있었던 터라 조금만 쉬면 나아지겠지,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버티며 생활했습니다.
저는 충주에서 살았고, 부모님은 노은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계셨습니다.
70세가 다 되신 노인께서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여간 힘에 부치는 일이 아닌지라
공휴일에는 항상 농사일을 거들며 생활하였습니다.
91년 3월, 여느 공휴일처럼 시골에 내려가 논갈이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몸이 천근만근이고 입안이 헐기 시작하였습니다.
배고파 본 사람만이 배고픔을 안다고 했죠. 제 고통도 사람들은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겉으론 멀쩡했지만, 입이 아프니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도 없고 말도 잘 나오지 않아
스트레스만 쌓여 갔습니다.
당뇨 판정받았으나 건강은 회복되지 않아
약방에서 약을 지어 며칠을 먹어 보았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어 병원(이비인후과)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당시에만 나아질 뿐 다시 나빠졌습니다.
그때부터 한약은 물론 개소주, 염소탕, 알로에 등을 몇 개월씩 복용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기분은 좀 나아지는 것 같았지만 구내염이나 피곤함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한두 달을 보낸 어느 날,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종합병원에서 검진 결과 당뇨병이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병원에 다니며 열심히 약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회복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피곤함이 더해져서 출근도 못하는
경우가 가끔 생겼습니다. 참으로 암담했습니다.
이대로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면 늙으신 부모님과 아직 어린 두 아들은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며 참 많이 울었습니다.
녹즙을 통한 천연치유로 당뇨 사라져
92년 8월에 친척 집에 들렀는데 점심식사 후 녹즙을
한 잔 주면서 먹어보라 하였습니다.
한 잔을 먹었는데 속이 무척 편했습니다.
거기서 녹즙의 좋은 점과 먹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집에 와서 저도 녹즙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녹즙을 먹은 지 6개월 정도 지났을 때 몸이 상당히 회복되고 있는 걸 느꼈습니다.
93년 봄에는 녹즙의 재료도 직접 재배해야겠다고 생각해 50평 땅에 케일,
신선초, 컴프리 등을 심고 매일 정성껏 가꾸었습니다.
여기서 나온 채소와 들에서 뜯은 민들레, 돌미나리, 톳나물 등을
1년간 즙으로 먹었습니다.
7월 정기 검진 결과, 의사는 당뇨가 사라졌다며 앞으로 약은 먹지 말고
식이요법만 철저히 지키라고 얘기해주었습니다.
녹즙을 통한 천연치유를 시작한 지 1년 4개월이 지났습니다.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모두 아무 어려움 없이 지내고 있으며,
가족들도 저의 좋아진 건강을 보고 모두 기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변에 저와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녹즙을 마셔 보라고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