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당뇨, 녹즙 경험이 없던 나를 배려한 당근즙
20년 당뇨, 혈당 수치를 정상으로 낮춰준 천연치유
2주 정도 지나자, 혈당은 110 정도로 떨어졌고
그 후에도 정상 범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_ 김유석(가명, 66세, 당뇨)
지인의 친절에서 시작된 천연치유
저는 지난 20년간 당뇨로 정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신장 기능도 떨어지고 힘도 없고 무기력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어떤 분으로부터 『난치병 혁명 생즙』란 책을 소개받았습니다.
이 책에는 질병의 원인과 질병을 치유하기 위한 천연치유 방법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 책을 소개해주었던 분이 친절하게도 당근즙을 직접 짜서
가져왔습니다.
녹즙을 먹어 본 경험이 없는 저를 배려해 먹기 좋은 당근즙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분의 친절 때문인지 당근즙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당근즙을 마신 후부터
왠지 모를 힘이 생긴 것 같았습니다.
천연치유 효과를 집에서도 이어가기 위한 노력
그 후, 논산 벌곡면에 있는 천연치유교육센터에 갔습니다.
2주간 녹즙과 과즙을 마시고 관장을 했더니 혈당 수치가 정상으로 내려갔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녹즙과 식사를 병행하는데, 혈당이 다시 367까지 올라가
깜짝 놀랐습니다.
센터에서 2주 프로그램에 참석한 것으로는 부족했던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췌장의 기능이 아직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았다고 생각해 다시 관장에 돌입했습니다.
집에서 하루에 18잔의 녹즙과 과즙을 짜서 먹는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순 없었습니다.
관장을 하기에 너무 불편한 여건이었지만 하루에 두 번씩(오전, 오후) 관장도
계속했습니다. 체중 증가를 위해 녹즙보다는 과즙을 더 많이 마셨습니다.
천연치유가 가져다준 행운
그렇게 2주 정도 지나자, 혈당은 110 정도로 떨어졌고 그 후에도 정상 범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천연치유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평생 어떻게 살았을까, 생
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전 정말 행운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