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암 아내와 함께 한 천연치유, 주변에도 전하고 싶어
신장암 아내와 함께 한 천연치유, 주변에도 전하고 싶어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저희 아내가 한 10년 전부터 황반변성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년 후에 신장암에 걸려서 그동안 침과 뜸으로
투병 생활을 해오면서 많이 관리하고 있었죠.
관리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이문현 회장님의 천연치유 강의를 듣게 됐습니다.
한 6개월 정도 들으면서 따라 했습니다.
실제로 효과가 몸에 서서히 나타났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국에 한번 와서 직접 참여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내를 데리고 저는 보호자 신분으로 왔어요.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일단 저희 아내는 눈이 굉장히 가벼워졌습니다. 그다음에 왼쪽 신장암 4기였는데,
왼쪽 신장에 항상 돌덩어리를 달아놓은 것처럼 무겁고 통증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무거운 쇳덩어리가 가벼워지면서 밑으로 처졌답니다. 굉장히 좋아진 거죠.
몸 전체에 설명하지 못하는 아픈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런 것들이 서서히 줄어들었습니다.
또 귀밑에 툭 튀어나와 있는 게 딱딱해서 아팠는데, 이게 물렁물렁해지면서 지금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발바닥이 아파서 굉장히 통증을 호소했는데, 이것도 없어지는 등
설명하자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십견 증세가 있어서 오른쪽 손이 뒤로 엉덩이 위까지밖에 안 올라갔습니다.
‘이것도 이제 안 되는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는 어떤 분이
“난 오십견이 해결됐어요.” 그러기에 “어? 그래요?” 올려보니까 저도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안경을 쓰고 있지만, 안경을 벗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굉장히 맑아졌습니다.
※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천연치유교육센터의 교육내용이 전인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인간이, 특별히 내가 이런 병을 얻게 됐는가? 원인부터 과정, 또 결론이 어떻게 되는가?
이 프로그램을 쫓아갔을 때 내 병이 어떻게 되는가?
실제 여기에서 변화되는 과정을 각자가 다 경험하고 있고, 여기를 나가서 어떻게
식생활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본인이 자기 건강을 자립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의 70~80%가 병원의 엄청 유명한 병원,
유명한 의사 선생님들 다 거치고 오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1주, 2주, 3주 프로그램을
좇아갈 때 이렇게 호전되고 변화되는 것을 느낀다는 것은 한마디로 굉장한 일이고,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인위적으로 아주 획기적인 어떤 것을 가미해서 우리에게 주느냐. 그건 아닙니다.
천연 그대로인데, 야채와 과일이 가진 재생능력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바로 깨달았습니다.
다들 첫날에는 표정이 굉장히 어두웠습니다. 확신하고 들어온 분들이 없었는데,
강의를 듣고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변화되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육체가 재생되고 회복되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이 강론을 해주시는데, 그 사랑의 강론을 통해서 참여하신 분들이
영적으로 치유되어가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좋아진 게 너무 많아서 큰 희망을 봅니다. 주변에 너무 아픈 분들이 많은데,
제가 이걸 꼭 전해서 이 프로그램을 좇아서 살도록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