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퇴행성 질병이 여러 가지가 있어서 아무리 치료해도 안 됐습니다.
근데 이문현 회장님 강의 들으니까 ‘거기 가면 회복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왔습니다.
※ Q. 천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봄에 4월부터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강의를 보고 아주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레몬즙을 4월부터 11월까지 쭉 먹었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걸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데, 확실한 방법을 모르니까 배우기 위해서
왔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제가 80세 넘어서 걷기가 아주 힘들어서 보행기를 밀고 다녔습니다. 산책을 나가면
한 100m만 가도 보행기를 끌고 갔습니다.
그런데 여기 온지 이틀째 되는 날부터 걷는 게 불편하지가 않았습니다.
한 5일만에는 여기 운동장이 200m 안 될 것 같은데, 거기를 두 바퀴 걷고,
한 바퀴는 뛰었습니다.
스스로 너무 신기했습니다. 50대 걸음걸이를 지금 제가 다시 걸을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제가 폐기종이 와서 종합병원 특진 의사 선생님께 전화했더니
“그건 치료하나 마나 별 차도는 없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고는 아무 처방도 안 해주셨습니다.
평소 조금만 걸으면 숨이 찼는데, 여기 와서는 5일 만에 운동장을 두 바퀴 돌고,
한 바퀴 뛰었습니다.
제가 여기 와서 계산해보니까 병이 다섯 가진가 여섯 가지 있었습니다.
고혈압에다가 눈에 황반변성이 왔습니다. 고혈압약을 한 10년 이상 먹으니까
눈이 나빠져서 다 굴절되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열흘 정도 있으면서 눈이 많이 밝아졌습니다.
또 무슨 병이 있느냐면 갑상선 기능 저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5, 6년 동안 신지로이드 약을 매일 하나씩 먹고 있었습니다.
혈압이 170, 180 올라가고, 약을 먹으면 140, 136 이렇게 겨우 떨어졌다가
또 올라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아래 혈압은 50~ 60 이상 올라가지 않고,
항상 낮았습니다. 근데 의사 선생님들이 좋은 건 아니라고 하면서도
원인이나 병명 이야기를 안 해줬습니다.
이문현 회장님이 심장판막 때문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심장판막이 꼭 닫혔다 열렸다
해야 하는데, 꽉 닫히지 못하니까 혈압이 80까지 못 올라간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원인을 알게 됐습니다.
여러 병을 어떻게 치유해야 할 줄 몰랐는데, 여기 와서 다 호전됐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아래 혈압이 80으로 올라갔습니다. 내 혈압이 조절된다는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 목표는 2주 동안에 완치가 힘들겠고, 약만 끊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보통 신지로이드를 5개씩 매일 아침 먹고, 또 눈에 좋다는 것, 이것저것 먹고
다 해봤습니다.
그런데 여기 온 날부터 약을 하나도 안 먹었습니다. 첫날 아침을 먹고 오후에 도착했는데,
혈압을 재니까 175입니다. 그런데 그다음 날 재니까 147, 그다음 날은 136 이렇게
서서히 떨어졌습니다. 이제 돌아가면 혈압약은 안 먹을 겁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아무리 어려워도 돌아가면 삶은 음식, 삶은 채소, 삶은 시금치는 안 먹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여기 오지 않았더라면 그런 결심을 못 했을 겁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평생 주부 노릇 하면서 식구도 볶아주고 튀겨주고
온갖 걸 다 해줬으니 말입니다.
제 아들도 46세에 뇌경색이 와서 59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가 진작 여기를 알았으면 우리 아들 안 죽었을 겁니다.
혈관 막힌 걸 뚫어주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진작 여기 와서 생채소나 생즙을 먹었으면
절대로 그런 일은 없었을 겁니다.
나이 드신 분들도 혈관이 뚫려서 피가 맑아지고 깨끗해지는 걸 제 눈으로 봤습니다.
이제 확신이 생겨서 집에 가면 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