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즙을 마시기 힘들었는지 알고 보니 위염 때문
천연 치유 통해 위염 치료하고 활력 되찾아
천연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나도 잊고 있었던
위염을 완전히 치료하고 나니,
영양 흡수가 정상으로 이뤄지며 활력이 회복되었습니다.
_ 정우근(가명, 75세, 위염, 식도염)
과거 겪었던 위염이 호전되지 않아 힘들었던 즙 복용
천연치유센터에 올 때는 체력이 좀 떨어졌으니, 좋은 것 먹고
체력을 끌어올려야겠다는 단순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이틀 동안은 녹즙을 잘 먹었는데, 그 후엔 체한 것처럼
잘 받지 않아서 녹즙과 과즙의 양을 줄여서 천천히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지럽고 힘도 없어서 강의 시간에 앉아있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러한 상태가 10일 정도 갔습니다. 때로는 녹즙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레몬즙을 마실 때는 식도가 너무 아팠습니다.
남들처럼 매일 2회씩 관장도 했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서두를 수 없어서
시간이 두 배나 걸렸습니다.
결국 열흘쯤 됐을 때, 즙을 마시는 일이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알게 됐습니다.
40여 년 전, 위염과 식도염으로 병원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다 나은 줄 알았는데, 아직 그 부위에 염증이 있어 산이 강한 레몬즙을
마시니 쓰리고 아팠던 것입니다.
위염과 식도염의 원인을 찾자면 중학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매일 밥을 먹자마자 학교까지 뛰어가곤 했는데 밥을 먹고 바로 뛰니,
먹었던음식이 역류해 올라오기를 수없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어서 입까지 넘어온 음식을
다시 삼키곤 했습니다.
천연치유로 사라진 염증, 활력까지 되찾아
어쨌든 이제 원인을 알았으니 위염부터 치료해야 했습니다.
녹즙을 계속 마시면서 중간중간 파파야즙을 5일간 마셨습니다.
잠들기 전에는 숯가루 한 술을 물 한 컵에 타서 마시고 잤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5일이 지나 다시 레몬즙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다시 쓰리거나 아프지 않았습니다.
40년 넘게 나를 괴롭혔던 위염과 식도염이 깨끗하게 나은 것입니다.
위염 치료 후 다음 단계로 레몬즙 마시기와 관장을 통해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5일간 보식을 하면서 씨앗즙을 통해 완전히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활력이 없었던 이유가 단순히 나이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목소리도 크게 낼 수 없었고 어떤 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천연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나도 잊고 있었던 위염을 완전히 치료하고 나니,
영양 흡수가 정상으로 이뤄지며 활력이 회복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큰 변화는 영적인 변화입니다. 전에는 아픈 사람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픈 사람을 보면 괜히 눈물이 나고 손을 잡고
위로해 주고 싶습니다. 지금 이 말을 하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그동안은 채식한다고 하면서도 내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전부 익혀서
맛있게 요리해서 먹었지만, 이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그것조차
내 이기심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엔 단지 바르게 먹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프로그램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