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없이 일한 결과 암 직전까지, 이제는 살아갈 맛이 난다
걸어 다니는 병원인
나를 변화시킨 천연치유
이제는 정말 살아갈 맛이 난다.
아직 한두 군데는 불편함이 남아 있지만, 계속 좋아지는 중이라 감사하다.
젊은 시절, 나는 건강만큼은 정말 자신 있었다.
그런데 늘 바쁘게 식사하고 불규칙적으로 먹다 보니
20년 전부터 위가 나빠지기 시작했다.
원인을 개선할 생각은 안 하고, 단순히 위 치료만 하러 다니면서 죽기 살기로 일했다.
상황이 심각한데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남들은 돈 주면서 다이어트하러 다니는 판인데, 살이 좀 빠지는 게 뭐 어떠냐고
생각하며 넘겼다.
그런데 이렇게 위에 문제가 생긴 후 20년 정도를 제대로 못 먹고
몸을 혹사하다 보니 몸의 모든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
나는 걸어 다니는 병원이었다.
10가지 이상의 질병을 달고 다녔다.
눈부터 시작해서 입에 변성이 오고, 음식을 먹으면 맛이 전부 쓰게 느껴졌다.
그러다 보니 밀가루 음식만 찾게 되었고, 밀가루 음식만 먹다 보니 중성지방이 쌓였다.
병원에서는 당장 약을 먹지 않으면 뇌졸중이 온다고 겁을 주었다.
난 두 번이나 경고를 받고도 약을 안 먹고 버텼다.
자궁세포변이뿐 아니라 온갖 질병을 달고 살아
종합검진을 받아보니 자궁에 근종이 발견되어 떼어냈다.
1년 후, 또 종합검진을 했는데 자궁세포변이가 왔다고 했다.
1년 전 자궁근종을 떼어낸 후에 쉬었어야 했는데, 쉬지 못한 결과였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대상포진, 폐렴, 위궤양, 위염, 장염, 족저근막염, 신경염,
관절염, 안구건조증, 입마름병, 갑상선, 저혈당, 저혈압에 나중에는 우울증까지 왔다.
장에는 항상 가스가 차고 설사를 줄줄 흘리고 다녔다.
병원에서는 6개월마다 한 번씩 꼭 병원에 와야 한다고 해서 6개월에 한 번씩,
5년간 병원을 드나들었다.
그런데 갈 때마다 암 수치가 조금씩 증가했다.
재작년엔 이제는 암 직전 단계이니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경고도 받았다.
이렇게 온몸이 망가지고 나서야 내가 하던 모든 일에서 손을 뗐다.
밤낮을 모르고 했던 사업도 몸이 이렇게 아프고 나니 더 이상 의미가 없었다.
어차피 내가 죽으면 그만둘 사업 아니었던가.
천연치유 3개월 차 현재, 질병 증상 많이 개선돼
요양병원 몇 곳을 찾아가 봤지만 그곳에서도 별다른 도움을 얻지 못했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천연치유교육센터를 알게 되었다.
처음엔 일주일만 해보고 가려고 했는데, 몸이 좋아지는 게 느껴져
좀 더 해볼 요량으로 눌러앉았다.
그랬더니 엄마가 이상한 집단에 빠진 것으로 오해한 아들이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한밤중에 찾아오기까지 했다.
그런 일들을 이제 추억이 되었고, 지금은 3달째 디톡스를 하고 있다.
3개월째가 된 현재, 그 많던 질병의 증상들이 상당히 많이 개선됐다.
안구건조증 때문에 누구와 대화를 해도 늘 눈을 감고 얘길 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눈을 말똥말똥 뜨고 얘길 한다.
설사도 멈추었고 위염도 나아서 이제는 레몬을 5개 짠 원액을 한꺼번에 마셔도
아무 이상이 없다.
전에는 밤에 6~7번이나 깨어 화장실을 가야 했다.
소변은 마려운데 막상 앉으면 나오지 않아 얼마나 괴로웠는지 모른다.
그런데 이제는 소변도 시원하게 배출된다.
살아갈 맛을 느끼게 해준 천연치유, 소중한 가족과 함께 하고 싶어
얼마 전,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했더니 자궁세포변이가 완전히 치료됐다며
앞으로는 병원에 올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 외 뇌혈관 질환도 없어지고 안구건조증도 없어져 이제는 정말 살아갈 맛이 난다.
아직 한두 군데는 불편함이 남아있다.
하지만 계속 좋아지는 중이라 감사하다.
다음엔 남편과 아들이 이곳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내 식구부터 치료하고 주위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좋은 소식을 계속 전해주고 싶다.
친구들을 만나 얘기해보면 안 아픈 사람이 없다.
전부 환자이거나 환자가 되기 직전의 사람들이다.
모이면 다들 삼겹살을 몇 인분씩 먹는데, 평소에 그렇게 먹으니
다들 고혈압이 있고 병이 생기는 게 아니겠나.
그런데도 겁 없이 그렇게 먹고 산다.
그 친구들도 전부 이곳에 와야 한다.
나 혼자 건강한 건 의미가 없다.
건강의 길은 멀고도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