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병원 찾아 약만 늘려간다고 생각한 파킨슨병
약 늘려도 나아지지 않던 파킨슨병 증상,
천연치유 하면서 크게 호전돼
약을 끊었는데도 컨디션이 훨씬 좋습니다.
전에는 파킨슨병 때문에 정신이 혼미할 때가 많았는데요.
이곳에 와서는 그런 현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_박00 (69세, 파킨슨병)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친한 동생이 있는데요. 그 동생의 친구 아들이 30년 동안 아토피를 앓았다고 합니다.
우울증,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밖에도 나가지 못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이곳에 와서 천연치유프로그램에 두 번 참가한 후에
거의다 나았다고 합니다.
친한 동생이 그 이야기를 해주면서 파킨슨병은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
금방 나을 거다, 라고 말했습니다.
신뢰하는 아우가 제가 꼭 참가하기를바랐기 때문에 두 말 없이
아내와 함께 참가했습니다.
Q. 천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저는 파킨슨병을 15년 이상 앓아왔습니다.
약은 3년 전부터 먹었지만 실제로는 더 오래 아팠습니다.
약을 먹기 시작한 후부터는 약기운에 버텼습니다.
그런데 증상이 조금 심해지면 의사는 ‘약을 조금만 더 씁시다.’ 라고
제안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약을 늘려갔습니다.
약으로는 원인치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는 몸이 굳게 됩니다.
몸이굳고 움직이지도 못하게 되는 수순을 밟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천연치유에 대해 아주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누군가가 좋아졌다는 말을 듣고 시도를 해보자는 마음이었습니다.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저는 이곳에 처음 온 날부터 약을 끊었습니다.
처음 약을 끊었을 때는 3일정도 금단현상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잘 때 큰 불편을 느꼈습니다.
자다가 깨서 약을 먹을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정도참고 자다보니 지금은 약을 안 먹어도 예전보다 훨씬 낫습니다.
지금은 컨디션이 약 먹을 때보다 훨씬 좋습니다. 전에는 파킨슨병 때문에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습니다. 멍하니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이곳에 와서는 그런 현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채식과 과즙이 얼마나좋은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전에는 속이 메스껍고, 근육이 떨리고, 내장까지 흔들리는 일이 흔했습니다.
그럴 때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제 정신이 아닙니다.
그런 증상이 여기에서는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괜찮았습니다. 앞으로는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쪽 어깨에 문제가 있었는데요. 약 1년 전부터 팔을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오기 일주일 전부터 시작한 채식과 과즙 덕분인지,
집에서부터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어깨를 올리는 게 편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해결된 것 같습니다.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저는 다른 병은 모르지만 파킨슨병은 오래 앓았습니다.
파킨슨병이라는 건좋은 병원을 찾아가도 약만 늘려가는 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약으로는 원인을 치료하거나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가 없는 병입니다.
다른 환자들도 천연치유가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방법으로 치료를 한 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저와 아내는 여기 오기 전에 일주일 정도 집에서 미리 천연치유를 실천했습니다.
같이 와서 경험했으니 앞으로도 아내와 함께 이 방법을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출처] 천연치유교육센터 http://healthcouns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