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6개월 인사불성, 아내 덕분에 만난 천연치유
나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천연치유
아직 100% 완전하게 나은 건 아니지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자신감이 갖게 되었습니다. _ 김00(54세, 뇌졸중)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저는 뇌졸중 환자입니다.
뇌졸중이 한 7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제가 인사불성이 되어 정신없는 상태에서 아내가 뭘 열심히 찾았나 봅니다.
우연한 기회에 천연치유 교육센터의 이문현 회장님 강의를 듣고 ‘이거다!’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 Q. 천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제가 뇌졸중으로 누워 있을 때 아내가 이곳저곳 찾다가 천연치유 교육센터에
가자고 해서 그냥 보따리 싸서 왔다고 해야 할까요? 무조건 왔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정신적인 것, 육체적인 것도 많이 나아져서 얼굴도 맑아지고 이것저것 복합적으로
좋아졌습니다.
처음에 여기서 식이요법을 단식 비슷하게 한다고 해서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와서 보니까 2~3주뿐 아니라 한두 달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육체적인 것도 좋아졌는데, 김정태 원장님이 정신적인 문제까지도 다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또 오른팔이 아팠는데 지금은 오른팔이 어느 정도 번쩍 들어질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제가 운동하기도 싫어하고 그런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팔을 뒤로 젖혀봤는데 쭉 올라가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력이 안 되어서 지팡이를 짚고 다녔는데, 이제는 조금 부자연스럽지만
지팡이도 놓고 걸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다 좋았는데 특히 여기 처음 왔을 때, 방에 앉아 있는데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을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요.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상하게 편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아직 100% 완전하게 나은 건 아니지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자신감이 갖게 되었습니다.
천연치유교육센터를 나가서는 얘기해서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한테 이런 것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물론 믿을지 안 믿을지는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인 부분이든, 육체적인 부분이든 완벽하게 치유할 수 있는 데가 과연
몇 군데가 되느냐고 묻는다면 손에 꼽으라면 꼽을 수 있는 데가 여기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우리 부모님하고 장인어른께 말씀드려서 최대한 부지런히 배운 대로 한번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