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매 판정, 영농까지 했던 활동적인 농사꾼
병에 걸린 후 움직임도 사라졌던 남편,
천연치유 하면서 숙면과 활동력 되찾아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후, 남편과 함께 천연치유센터에서
꾸준히 녹즙을 먹고 운동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전에는 누워만 있던 남편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천연치유가 남편의 병에 효과가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_ 전00 (80세, 알츠하이머), 조00 (아내)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조평순(이하 조): 남편은 예전에 아주 활동적이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 전혀 활동하지 않고 누워만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2년 전까지만 해도 농사를 활발하게 지었습니다.
포도 농사에 영농까지 했는데요.
갑자기 사람이 누워만 있게 되니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천연치유를 알기 전에는 매일 누워만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느 날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에 가보았습니다.
2017년 초에 처음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았습니다.
그때 비로소 남편에게 알츠하이머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단을 받은 후 6개월 이상 약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증상이 나아지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천연치유에 대한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알던 집사님이 이문현 회장님 이야기를 해주어서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Q. 천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조: 사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습니다.
즙을 먹고 병이 낫는다면 그건 정말 희귀한 사건일 거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제가 직접 체험해보니 효과가 있었습니다.
제가 무릎 통증이 무척 심했는데, 3일 정도 녹즙을 먹으니 통증이 크게 줄었습니다.
등산을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체험을 한 후부터 천연치유에 대한 신뢰가 생겼습니다.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조: 처음에는 남편이 천연치유센터에 가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억지로 권해서 녹즙을 먹기 시작했을 뿐입니다.
그래도 함께 가서 천연치유센터에서 꾸준히 녹즙을 먹고 운동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랬더니 누워만 있던 남편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천연치유가 남편의 병에 효과가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별로 잠을 자지 못하던 남편이 이제는 단 몇 시간이라도 잘 자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증상이 조금씩 호전되고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제 나이가 75, 남편 나이가 80세인데요.
사람들이 나이보다 젊고 건강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조: 아무래도 천연치유교육센터에서 지내면서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남편의 건강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집에 돌아와서는 센터에서 하던 것처럼 똑같이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천연치유교육센터에 계신 목사님께 ‘근처에 집을 지어서 살고 싶다.’
이런 말도 했습니다. 가까이 있으면 그런 방식의 삶을 유지하기 수월할 테니까요.
남편이 계속해서 천연치유를 충실하게 실천하는 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출처] 천연치유교육센터 http://healthcouns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