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치료제의 부작용, 여기 오면 해결될 것 같아
전체적으로 나아진 컨디션,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파
일단 가열한 음식은 피하기, 생채식과 생과일 식사, 씨앗즙 식사 등을 하여
모범이 될 정도로 노력해보고 싶은 생각입니다.
_ 전00 (54세, 폐암)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작년 11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표적항암제 치료를 받다 보니
여러 가지 정보가 필요해서 인터넷과 유튜브를 검색했습니다.
유튜브에 이문현 회장님 강의가 있어서 처음으로 알게 됐죠.
회장님 강의가 마음에 와닿는 게 많아서 조금 듣고 다음 날도 들었습니다.
아마 3일 차에 제가 여기 전화했습니다. 신속한 결정으로 여기 오게 됐습니다.
※ Q. 천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표적항암 치료제는 부작용이 무수히 많습니다. 저는 그걸 거의 다 겪은 셈이 됐습니다.
표적항암제라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약을 길게 드시는 분들은 4년까지도 복용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짧게 드시는 분은 6개월밖에 복용하지 못 하고 내성이 생겨서 약을 바꾸거나,
또 다른 치료 방식을 찾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괴로운 약의 부작용으로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부작용을 감수하고 간다고 해도 내성 때문에 계속 갈 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이 약의 내성은 나에게 돌아올 부분인데, 어차피 건너야 할 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들이 너무나 심해서 삶의 질이 무척 낮았습니다.
여기 오면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처음에 여기 올 때 얼굴이 거의 전반적으로 붉은 발홍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귀 뒷부분부터 반대쪽 귀까지 하도 가려워서 보습제를 바르고도
피부가 거의 보라색으로 변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니까 거의 완화되어서 함께 계시는 30~40여 명의분들께서도
정말 좋아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초기 5일 정도는 보습제를 안 쓰니까
상당 부분 가려웠는데, 지금은 그 현상이 거의 90% 없어졌습니다.
그다음에 구내염하고 설염이 하도 심해서 전화 통화를 못 할 정도였습니다.
녹즙이나 과즙을 한잔 마실 때마다 정말 따가웠습니다.
하필 목구멍 넘어가는 윗부분에도 염증이 생겨서 더 따가웠습니다.
마실 때마다 ‘목이 잘리는 느낌이 이걸 것이다.’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녹즙을 하루 18잔씩 마셨는데, 녹즙의 맛 이런 것하고는 전혀 관련 없이
쓰라림 때문에 고통이 컸습니다.
그런데 7, 8일 지나면서부터 구내염과 설염이 누그러들었습니다.
일주일 후에는 80% 이상 줄어든 것 같고, 지금은 거의 98% 없습니다.
이제는 녹즙을 맛볼 수 있게 되었는데, 마시기에 아주 편한 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아팠을 때에 비해 편하게 마십니다.
여기 오기 전에는 약의 부작용으로 설사가 아주 심했습니다.
심할 때는 하루에 설사를 8번, 잘 때도 그렇고, 시도 때도 없었습니다.
식사하면 거의 3~5분 이내에 설사했습니다. 그게 너무 불편했습니다.
녹즙을 마시면서 설사가 3일 정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설사가 그쳤고,
현재 설사는 없습니다.
피부는 전체적으로 각질 같은 상태로, 피부가 재생이 안 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 벗겨져서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항암제 부작용으로 발톱이 갈라지거나 빠질 수 있다고 했는데,
역시 그 현상이 왔습니다. 발톱이 대부분 갈라져 있고, 새끼발톱 양쪽은
빠지기 직전이었습니다.
여기에서 3주 지내면서는 발톱이 튼튼해졌고, 뿌리 부분에 생기가 돌게 됐습니다.
손톱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제가 평소 접하지 못했던 관장입니다.
관장약은 평소 살면서 들어만 봤지, 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을지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생소하고 조금 참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관장을 성공적으로 해왔습니다.
또 제가 최근까지 물 한잔 안 마시고, 녹즙만 마시며 지내왔는데도
체중이 약 5kg 정도 줄었습니다. 여기 올 때는 59kg이었는데,
현재 53~54kg 정도 되거든요. 녹즙만 먹고도, 사람이 물 한 모금 안 마시고도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여기 스케줄에 오전 세미나, 오후 세미나가 있어서 꼬박꼬박 참석합니다.
좋은 건강 정보를 주고, 정신적 측면에서 많은 용기를 주는 세미나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대신 쉬는 시간이 있는 듯 없으면서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는 일정으로,
아픈 사람을 가만히 놔두는 시스템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저는 대만족 한 시스템입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평소 자연치유나 대체의학에 관심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와서 강의를 들으면서 이문현 회장님한테 궁금한 것을
직접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또 김정태 원장님의 좋은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고,
확신도 갖게 됐습니다.
치유센터에서 포인트를 둔 점은 이문현 회장님은 실제 어떻게 생활하실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을 드시고, 언제 주무시고 일어나 생활하시는지를
직접 보았습니다. 또 운전하는 것도 봤고, 편하게 러닝 차림으로
돌아다니시는 것도 봤습니다.
노트북인지 패드인지를 들고 다는 것도 보고, 고급스러운 양복을 입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웃음이 주변에 가득한 걸 보고 배울 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여기 함께하신 분들은 회복되면 현미밥도 드시면서 밖에 나가서
생활할 것에 대비하셨습니다.
저는 회장님의 생활 패턴을 그대로 따르기로 내심 작정하였습니다.
기간은 최소 회장님 말씀대로 뼈까지 박힐 수 있는 대략 7년 정도를
그대로 지킬 생각입니다. 그 이후에도 아마 지키게 될 것입니다.
일단 가열한 음식은 피하기, 생채식과 생과일 식사, 씨앗즙 식사 등을 하여
모범이 될 정도로 노력해보고 싶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