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저희 애가 1월에 복부를 수술했습니다. 조직검사를 하니까 9센티 정도 되는 낭종이
암이라고 해서 수술하고 난 뒤에 항암을 한 4차례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암 크기가 좀 줄었습니다.
그런데 8월 이후부터는 암이 계속 안 줄고 있어서 계속 고민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아들이 암에 걸렸을 때 책을 한 10권 사서 봤는데, 거기에 이문현 회장님의
<난치병 혁명>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다 10월에 우연히 유튜브로 이문현 회장님 강의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강의 전부를 볼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근데 12월에 암 전문의를 만나서 상담하니까 아들이 수술하기를 권했습니다.
그런데 수술하면 항암도 해야 하고, 수술이 완벽하게 안 되면 방사선 치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두려움이 있었는데, 문득 이문현 회장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직접 이문현 회장님을 뵙고 나서는 여기에서 천연치유를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쁜 마음으로 신청하였습니다.
※ Q. 천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치유 기간 3주 만으로 완치는 어렵지만, 피를 깨끗하게 한다는 목표가 하나 있었습니다.
저는 보호자로서 따라왔습니다. 저도 피 상태가 안 좋아서 함께 오게 됐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이제 검사해봐야겠지만, 우리 애를 보면 얼굴 혈색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아들과 같이 등산해보면 숨 차는 증상도 사라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잡병이 있었습니다.
우선 어깨에 오십견이 있었는데, 병원 치료로는 60%밖에 안 나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같이 치유하다 보니까 거의 95% 팔이 다 올라가게 됐습니다.
특히 뒤로 팔을 올리면 50%밖에 안 올라가던 게 이제 거의 다 올라갑니다.
그래서 천연치유가 상당히 효과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평소 안경을 끼는데, 시력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시력이 좋아져서 안경을 끼면 초점이 좀 안 맞습니다.
그만큼 눈까지 혈액순환이 잘됩니다.
그리고 이마에 주름도 좀 있었는데, 없어지고 피부 톤도 좋아졌습니다.
발톱 무좀도 발톱 색깔이 누런 게 자꾸 옅어지는 효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제 아들도 조금만 더 하면 완치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저는 남쪽에서 올라왔는데, 겨울이라서 추위를 상당히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방이 온돌로 돼 있어서
공기가 상당히 쾌적하고, 물도 따뜻해서 전혀 추운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건물이 남향이라서 따듯하고 편안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교육시스템도 잘 되어 있어서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일단 저는 효과가 좋았고, 아들은 본인 스스로가 다음 차수에 한 번 더 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여기서 나가면 여기서 제대로 배운 교육을 우리 가족과 지인에게 최대한 전파할 것입니다.
생식과 녹즙 먹는 것을 습관화해서 노인이 되더라도 계속 건강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