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이 부족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다
충분한 칼슘 섭취와 건강관리로
스트레스 줄일 수 있어
평소 자신의 혈압과 건강 상태를 체크해서 어떤 상태인지 보고,
자기 몸을 정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는 자신이 만드는 것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 있고, 적게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튼튼하고 건강해 보이는 사람은 웬만해서 스트레스를 잘 안 받습니다.
그런데 바짝 마르고 날카로운 생김새라면 스트레스를 잘 받습니다.
사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 칼슘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
신경이 예민하고 결국 우울증에 걸립니다.
내 몸이 어떤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과잉 반응,
이게 바로 우울증이고 그게 바로 스트레스가 되는 겁니다.
허약한 사람, 건강한 사람보다 스트레스 더 많이 받아
그래서 몸이 건강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됩니다. 건강이라는 게 다른 게 아니고 피가 깨끗하고,
칼슘이 충분하면 신경이 극도로 안정됩니다. 그러면 스트레스를 안 받게 됩니다.
몸이 허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체중이 저체중이고 저혈압인 사람은 한 끼만 굶어도 몸이 덜덜 떨리는데,
그때 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때는 신경이 예민해서 옆에서 말도 잘 못 붙일 정도입니다. 결국 몸이 허약하다는 증거죠.
그래서 우리가 평소 몸을 건강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 간에도 똑같습니다. 그중 허약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잘 받게 돼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요소가 들어가면 바로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병, 칼슘 부족하고 허약해서 생겨
특히 이 문제가 주로 환자들에게서 일어납니다. 환자들은 몸이 허약하고,
자신이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독이 발생하고, 독이 발생하면 저항력이 떨어집니다.
또한 내 몸속에 있는 칼슘은 더욱 배출됩니다.
그래서 더욱 스트레스 받는 환경으로 넘어가게 되고,
점점 심해져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질병이 없던 사람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암, 고혈압,
심장병까지 생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게 전부 스트레스성이라고 하는데, 근본 원인은 칼슘이 부족하고
몸이 허약하기 때문입니다.
평소 우리가 몸을 관리할 때, 칼슘과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여
체중과 혈압이 정상이 되면 훨씬 더 좋아집니다.
혈압과 건강 체크하여 몸을 잘 관리해야
문제는 사람들이 자신의 혈압을 재면 정상이라고 합니다.
혈압 상으로는 정상이지만 실제로는 저혈압인 겁니다.
이건 혈압을 재서는 나타나지 않지만,
현재 이 사람의 몸 상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혈액이 오염된 상태면 혈전이 발생하고, 혈전이 혈관을 막아서
혈액순환에 장애를 초래합니다. 그러면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혈압을 재었을 때는 110이지만, 실제 혈압은 95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잘 받을 수밖에 없는 조건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자신의 혈압과 건강 상태를 체크해서 어떤 상태인지 보고,
자기 몸을 정상으로 잘 관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