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노화나 유전 아닌 식습관 문제
안경 끼신 분 많이 계십니다. 저는 2012년 5월까지는 안경을 안 끼고는
아무것도 못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안경을 벗었습니다.
눈은 나이가 들수록 좋아질까요? 나빠질까요?
저는 좋아져 갑니다. 안경, 빨리 벗으십시오. 오래 낄수록 좋은 거 아닙니다.
눈이 나빠지는 현상으로 원시, 근시, 난시가 있습니다. 이거 아니면 안경 낄 이유가 없습니다.
왜 원시, 근시, 난시가 될까요? 전부 렌즈를 조절하는 근육의 혈액순환 장애입니다.
한 마디로 혈관 막힘입니다. 혈관 막힘은 삶아 먹었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안경 끼신 분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어머니가 안경을 끼면 자녀가 안경 낄 확률이 높습니다.
아버지가 안경 끼면 자녀가 안경 낄 확률보다 높습니다.
왜 어머니가 안경 끼면 자녀가 안경 낄 확률이 높을까요? 어머니 피가 아기 피와 같기 때문입니다.
안경 끼는 것은 식습관 문제입니다. 유전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입니다.
불편한 안경을 벗게 된 경험
안경을 끼는 것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든지 압니다.
저는 원시니까 책을 보려면 얼른 안경을 빼고 다른 안경으로 바꾸어 낍니다.
그래서 불편서 할 수 없이 비싼 안경을 샀습니다.
누진 다초점 안경이라는 걸 사서 꼈더니 처음에는 훈련이 안 되어서 위로 봐야 할지,
밑으로 봐야 할지 어질어질했습니다. 훈련되니까 괜찮긴 한데,
회사에서도 계속 안경 끼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그래서 벗어놓고 앉아있는데, 직원이 와서 깔고 앉아서 부서진 적도 있습니다.
비싸지만, 물어내라고 할 수도 없었습니다. 어떨 땐 차에 놓고 부수기도 하고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눈이 어떻게 하면 좋아질지 연구해봤더니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렌즈를 조절하는 근육만 잘 움직이면 문제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혈관 청소해서 피를 깨끗하게 하고, 비타민B군을 먹었더니 눈이 좋아졌습니다.
이제 안경 안 끼고 멀리도 보고, 가까운 데 다 봐서 책도 잘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