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비만이 많이 생기는 이유
출산 후 비만이 생겼다면 꼭 해결해야
출산 후 비만이 있다면 이런 문제를 빨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해독하고 관리해주면 비만이 없어지고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조건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갑상선의 혈액순환 장애, 비만 유발할 수 있어
비만이 일어나는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인데, 혈액순환 장애는 여러 부위에 나타납니다.
피가 오염되면 갑상선의 모세혈관에도 혈액순환 장애가 생깁니다.
갑상선에서 티록신 호르몬을 부지런히 만들어야 에너지 대사가 잘 일어납니다.
내가 먹은 음식물과 지방이 들어왔을 때 잘 태우면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갑상선의 티록신 호르몬을 잘 못 만들면 기능이 저하되어 에너지 대사도
잘 안 됩니다. 다시 말해 지방을 저장했지만 태우지 못해서 비만이 됩니다.
칼슘 부족과 몸에 쌓인 독소가 내장 지방의 원인
특히 출산 후에 비만이 오는 큰 이유는 칼슘이 부족해서입니다.
산모는 아기한테 칼슘을 다 뺏겨서 칼슘이 부족해집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피가 오염되어서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납니다.
그러면 결국 소화불량이 생기고 독이 만들어집니다.
독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는 데도 지방이 필요합니다.
독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위치가 바로 소장입니다.
소장에서 독이 생산되어서 간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되면 간세포를 파괴하고 적혈구, 백혈구 등 혈액세포까지 파괴합니다.
이런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내 몸이 작전을 펼치는데,
그 작전은 바로 소장 속에 지방을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을 내장지방이라고 합니다.
내장에 지방을 잔뜩 모아놓고, 몸속에 독소가 생산되면 그 지방이 독을 흡수, 분해합니다.
그러면 간으로 가는 독소의 흡수율이 낮아집니다.
내 몸이 살기 위해서 지방을 모아놓은 것이 내장지방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안 되면 허리에 지방을 더 많이 쌓아둡니다.
배와 허리에 지방을 쌓고 내장지방을 만드는 이유는 내 몸속에 독소가 많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독소가 많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칼슘 부족입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이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독이 만들어집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소화가 잘 안 되니까 소화불량으로 독이 또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쌓인 독소들이 문제였다는 겁니다.
소화를 잘하는 사람은 하루에 방귀를 자주 뀌지 않습니다.
그런데 전에는 안 그랬던 사람도 아기를 낳고 나면 방귀를 자주 뀌게 됩니다.
그만큼 간 기능도 떨어지고, 소화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결국 독이 생산됩니다. 내 몸을 독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내 허리에 지방이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지방이 더 증가해서 갑상선으로 들어가는 혈관이 비만해지면 외부로 혈관이
커지는 게 아니라 내부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서 혈관이 좁아집니다.
그러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갑상선 기능이 저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만성 비만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에너지 대사가 잘못되어 비만이 됐다가 결국 만성 비만이 되어
이제는 물만 먹어도 살찌는 상태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산 후에 생긴 비만을 그때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비만으로 이어집니다.
출산 후 비만을 해결하지 않으면 생기는 문제들
출산 후 비만을 해결하려면 장청소나 디톡스롤 통해 해독하고 제대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다이어트가 되면서 내장지방과 허리 비만이 없어집니다.
비만이라는 것은 혈관 비만으로 이어집니다.
눈, 뇌, 근육, 심장, 신장 등 여러 가지 혈관으로 이루어진 모든 부분에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혈관성 비만이 올 수 있습니다.
만약 뇌하수체, 내분비기관에까지 혈관 비만이 일어났다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겁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머리가 커졌다면
내분비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출산 후 비만이 있다면 이런 문제를 빨리 체크하셔야 합니다.
해독을 해주면 비만이 없어지고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조건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