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알아야 할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건강을 위해 현대인이
고쳐야 할 나쁜 습관들
좋은 습관도 중요하지만, 이런 나쁜 습관들을
하나씩, 하나씩 고쳐나가야 합니다.
나쁜 습관이 하나씩 쌓여 큰 병 되는 것
지금 이 땅에 있는 사람 거의 대부분 환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활습관은 참 문제가 많습니다.
그게 하나하나 쌓여서 결국은 큰 병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현재 문제가된 사람들이 결국 그 문제 때문에 다시 피를 깨끗하게 하고,
해독하면서 어느 정도 좋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잘못된 옛 습관을 조금만 가져오면 당장 또 문제가 일어납니다.
꼭 식생활을 잘못했던 것처럼 딱 나타납니다.
특히 남자들이 주로 이런 일이 많습니다.
직장,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일을 안 하면 안 되니까 밤 늦게 자는 것,
밤 늦게 식사하는 것, 과로 문제, 이런 문제가 인체에 큰 피해를 줍니다.
나쁜 습관 1. 운동을 안 하는 습관
또 다른 문제는 운동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운동을 잘 안 합니다.
특히 환자들은 가만히 누워 있어야 하는 줄로 생각합니다.
근육이 혈액순환 하는 데 핵심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저 혈액순환은 다 심장이 다 밀어서 피가 가는 것이고 심장이 흡입해서
정맥이 빨아 당기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왼쪽 주먹만 한 심장이 지구 두 바퀴 반을 돌아야 하는 긴 혈관 안에
피를 다 돌린다고 생각하면 그건 불가능합니다.
혈액순환은 근육이 합니다. 그래서 근육을 부지런히 움직이면, 움직일 때마다
정맥이 마사지되면서 그때마다 피가 쭉쭉 가게 됩니다.
인체에서 제일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데는 굵은 혈관이 아니고, 모세혈관입니다.
모세혈관, 중간 혈관에 피가 잘 안 가기 때문에 반드시 마사지가 필요한데,
근육을 운동시켜서 마사지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아파도 운동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생각이 그게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나쁜 습관 2. 햇빛을 보는 습관
또 하나는 뭐냐면 햇빛을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너희 먹을 것은 밭의 채소니라.’고 나와 있습니다.
‘너희가 땀을 흘려야 종신토록? 땀을 흘려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그러면
‘너희 먹을 것은 밭의 채소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내용이 인체의 축복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밭에서 엉겅퀴가 나니까 채소를 심고 재배하려면 그 밭을 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때가 여름입니다. 여름에 밭을 매면 더우니까 윗옷을 벗습니다.
윗옷을 벗고 밭을 매면 엎드려 있으니까 온 등에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때 채소를 먹으면 채소에 있는 칼슘이 충분하게 흡수가 됩니다.
그러면 저항력이 좋아지고, 뼈가 좋아지고, 관절이 좋아지고, 신경이 안정되어
피가 잘 만들어집니다. 칼슘의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햇빛을 흡수해야 합니다.
도시 사람은 밭 맬 때가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운동이라도 햇빛 속에서 만힝해야 합니다. 그러면 건강을 회복하는 데 엄청 도움이 됩니다.
칼슘이 충분하면 저항력이 좋아지고, 저항력이 좋아지면 바이러스 세균은 죽고,
그러면 모든 바이러스성 질병들이 다 사라집니다.
바이러스성 질병을 해결하면 염증이 없어지고, 염증이 없어지면 양성 종양이 없어지고, 양성종양 없어지면 암도 사라지는 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바로 이 문제가 운동을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하느냐, 햇빛을 얼마나 잘 보고,
칼슘을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나쁜 습관 3. 호흡을 의식하지 않는 습관
또한 호흡도 중요합니다. 운동을 안 하면 특히 도시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서 사무 일을 봅니다.
그래서 자신도 지금 숨을 쉬고 있는지 그걸 구분을 못 할 정도로 호흡에 대해서
별 관심도 없는 거예요. 이때 산소가 부족한 인체에는 문제가 일어나죠.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도 오래 앉아서 열심히 들여다 본다고 일을 잘하는 게 아닙니다.
만약 30분을 일했으면 일어나서 심호흡도 하고, 팔도 한 번 움직이고,
다리 운동을 앉았다 일어섰다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됩니다.
그러면 머리가 산뜻하고, 이해가 잘 되고, 업무 효율이 나타납니다.
직장에서 그런 타임을 만들어서 딱 1분만 하면 좋겠습니다.
10분도 아니고 1분씩만 하면 효율도 좋고 건강도 나빠지지 않고 참 좋을것 같습니다.
나쁜 습관 4. 옷의 두께를 일정하게 입지 않는 습관
또 하나 더 있는데 뭐냐면 옷 입는 습관이에요.
따뜻하든 시원하든 간에 중요한 건 온몸에 옷의 두께를 일정하게 하는 것입니다.
특히 여자들은 짧게 입어서 맨살이 드러나면 경계가 되어 혈액순환 장애가옵니다.
드러난 곳은 차갑고, 입은 곳은 따뜻합니다.
그 경계에서 울혈이 발생하고,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면 질병으로 가는 길이가됩니다.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건강이 더 중요한 일이죠.
그래서 문화 자체가 건강과 관련된 옷이 만들어지고 그게 유행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은 나이 많은 사람보다 활력이 있어서 더 건강할 텐데도
이것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또 추울 때 어른들이 일반 옷에 조끼만 두툼하게 걸치고 팔은 그냥 내놓기도 합니다.
활동하기는 편하지만 가슴과 팔의 온도차이 때문에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습관도 중요하지만,
이런 나쁜 습관들을 하나씩, 하나씩 고쳐야 합니다.
사실은 나쁜 습관을 안 하기로 하고 하나씩 고치는 게 쉽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진짜 내 습관이 되면 자연적으로 해결될 일이 많기 때문에
습관이 완전히 될 때까지 주의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