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가 있으면 이미 간염균이 있다
알러지가 있으면 이미 간염균이 있다
좋은 백혈구가 있다면 간염균이 있을 수 없다
백혈구와 곰팡이, 바이러스의 관계는 고양이와 쥐 관계와 같습니다.
간염균이 있는데, 알레르기는 없다?
질병을 가진 사람 대부분 알레르기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없는 분은 질병이 아예 안 생깁니다.
간염균을 가지고 있다면, 이 사람은 알레르기가 있는 것입니다.
근데 많은 사람이 간염균만 가지고 있지 알레르기는 없다고 말합니다.
곰팡이도 못 잡는 백혈구가 간염균을 잡겠습니까? 못 잡기 때문에
간 속에 간염균이 사는 것입니다. 백혈구만 좋으면 간염균이 절대로 살 수 없습니다.
백혈구가 절대 가만 안 둡니다.
백혈구는 곰팡이와 바이러스를 잡는 고양이
우리는 인체가 얼마나 백혈구를 잘 만들어놨는지 알아야 합니다.
백혈구가 우리 몸속에 1,000개만 있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1,000개만 있어도
구석구석 다니면서 곰팡이와 세균을 다 잡습니다.
백혈구와 곰팡이, 바이러스의 관계는 고양이와 쥐 관계와 같습니다.
곰팡이, 바이러스인 쥐가 쥐구멍 옆에 햇볕이 따뜻해서 나왔다고 칩시다.
이때 백혈구인 고양이와 눈이 딱 마주칩니다. 그럼 쥐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쥐구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고양이가 빨라도 쥐구멍 앞에 있기 때문에 구멍으로 쏙 들어가는 쥐를
절대로 못 잡습니다. 들어가면 그만입니다.
이처럼 고양이를 피할 수 있는데도 쥐가 쥐구멍 앞에서 벌벌 떨고 서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와서 잡아먹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백혈구와 세균, 곰팡이의 관계가 바로 이런 관계입니다.
백혈구를 이길 수 있는 곰팡이도, 세균도 없습니다. 백혈구를 이길 수 있는
바이러스도 지구상에는 없습니다.
간염 보균자도 안심할 수 없다
몇몇 간염균 보균자들은 말합니다.
“20년 동안 간염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균자입니다. 활동성 간염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걱정 없습니다. 천만다행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활동성 간염이 걸려서
심각한 지경이 됐는데, 나는 하늘의 운을 타고나서 활동을 안 하고 가만히 있어요.
백혈구와 휴정 협정한 것 같아요.”
그런데 백혈구가 휴정 협정을 해줍니까? 우리는 이렇게 어리석습니다.
단호히 말씀드리자면, 활동성 간염이 훨씬 건강한 사람입니다.
보균자는 바로 간경화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