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수술 없이 해결, 3층 계단도 숨이 차지 않아
협심증 수술 없이 해결, 3층 계단도 숨이 차지 않아
수술하라던 협심증, 심장이 좋아지고 움직일수록
힘이 생기는 듯해
“늘 피곤했고, 몸에 힘이 없었습니다. 잠을 자도 피곤했는데,
지금은 녹즙, 과일즙만 주는 대로만 받아먹는데도 손끝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R1M03KMLvQ
※ Q. 천연치유를 하게 된 계기는?
제가 심장혈관이 막혀서 수술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의사 말로는 심장으로
들어가는 혈관이 세 가닥 있다고 합니다. 보통 한 가닥, 두 가닥 막히면 수술을 안 하고
스텐트라는 시술로 뚫는 방법이 있답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시술로 뚫기에는 좀 많이 막혀서 시술 불가 판정을 받고,
수술해야 한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술이라는 게 겁도 나고, 주위 사람들한테 알음알음 물어보았습니다.
수술이 잘 되더라도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심각하다거나, 가슴을 열고 하는 수술이라
염려된다는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수술은 진짜 하기 싫었지만, 의사가 다 수술을 하라니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수술 날짜를 다 잡아놓고 한 3일 전에 우연한 기회로 지인과 통화하게 됐습니다.
그분이 처음에는 여기를 추천해주시지 않고 레몬을 짜서 3일만 마시면
가슴이 뻥 뚫린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심정으로
좀 자세히 여쭤봤습니다.
영등포에 녹즙기 파는 데가 있다고 해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저는 수술하기가 싫었고,
그만큼 절박했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녹즙의 효능, 레몬의 효능 이런 것들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저는 아무런 지식도 없이 가서 그냥 경청했습니다.
그날이 금요일이었고, 일요일에 제가 입원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일요일까지는 3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어차피 집에서 수술 날짜 3일
기다리느니 ‘그래. 한번 먹어보자.’라는 생각으로 3일 동안 레몬을 100개 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밥도 안 먹고 아무것도 안 먹었습니다.
그냥 배즙 한잔 먹고 중간에 녹즙 한잔 먹었습니다. 시간이 3일밖에 없으니까
그냥 믿기로 하였습니다. 레몬즙을 희석하지 않고 3일 동안 한 100개 분량 마셨습니다. 하루에 레몬 30개 이상 먹은 거죠.
3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평소 날씨가 조금만 추운 데만 나가도 가슴이 쪼이고
숨을 못 쉴 정도였습니다. 계단을 1, 2층만 올라가도 중간에 쉬어서
숨을 못 쉴 정도였는데, 쪼이는 게 없어졌습니다. 뻥 뚫리진 않았고,
숨은 차는데 쪼이는 게 없어진 겁니다.
효과가 바로 나타나니까 자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걸 좀 체계적으로 하고 싶어서
제가 전화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여기 자연치유센터를 말씀해주셔서
입소하게 됐습니다.
※ Q. 천연치유에 기대한 것이 있는지?
저는 이미 레몬만 3일 먹고 효과를 봤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에 따르면
더 효과를 보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들어왔습니다.
※ Q. 현재 결과는 어떤지?
아주 좋아졌죠. 너무 놀라운 신체의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늘 피곤했고, 몸에 힘이 없었습니다. 잠을 자도 피곤했는데, 지금은 녹즙, 과일즙만
주는 대로만 받아먹는데도 손끝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희한한 것은 방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기운이 없습니다. 근데 뛰고 움직이고 운동하면
더 힘이 생깁니다. 이 현상은 어떻게 말로 표현이 안 됩니다.
여기 운동장 한 바퀴가 한 300m 되는데, 며칠 전에는 운동장 열다섯 바퀴를 빠른 걸음
으로 걸었습니다. 그런데도 숨이 안 차고 심장도 굉장히 좋아졌다고 느꼈습니다.
두 번째로 좋아진 건 팔목이 되게 시큰거리고 아팠는데, 이 증상이 싹 사라졌습니다.
※ Q. 치유를 하는 동안 인상 깊었던 것은?
제가 놀라웠던 건 사람들 표정이 갈수록 밝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제 병은 병도 아니었습니다. 저보다 더 중증 환자들도 매우 많았습니다.
대장암, 직장암, 신장암 환자분들도 계셨습니다.
근데 제가 2주 동안 그분들을 지켜본 결과 얼굴도 좋아지고, 병세가 분명히 호전되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컨디션도 좋아 보이고 얼굴 혈색이라든가 대화를 나누어보면
알지 않습니까.
여기서 기적 같은 체험을 하루하루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 Q.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은?
제 병이 지금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심장 혈관만 막힌 게 아니라 B형간염 보균자로
판정이 났고, 귀에 이명도 있습니다. 계속 귀에서 윙 소리가 납니다. 그
리고 팔도 뒤로 안 올라가는 상태입니다.
비록 내일 퇴소하지만, 제 몸이 완전히 완치될 때까지는 나가서도 이 프로그램 그대로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