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 세포재생이 안 되어 생긴다
우리가 석회화된 관절을 사용해서 관절염이 생겼습니다.
그때 관절염은 ‘퇴행성’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나이가 들어서 어쩔 수 없다는 말입니까?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이 석회화된 데다 관절로 들어가는 모세혈관까지 막혀서
세포재생이 안 되는 질환입니다.
관절 세포가 파괴되었지만, 재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관절이 점점 얇아집니다.
결국 나중에는 관절이 없어지고, 위의 뼈와 밑의 뼈가 맞부딪칩니다.
뼈하고 뼈가 맞부딪치다 보면 부서지게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 인체의 회복력으로 해결 가능해
그럼 할 수 없이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할까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석회를 빨리 녹여내고 칼슘을 공급하면 없어졌던 관절이
정상으다시 만들어집니다. 이처럼 인체의 회복력은 엄청납니다.
“많이 사용하다 보니 무릎이 닳아서 못 쓰게 됐다.”,
“할 수 없이 인공관절을 달아야 한다.”
이런 말은 인체를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필요한 재료가 부족하고, 또 혈관이 막혀 있으니 세포재생이 어려운 것뿐입니다.
따라서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이 ‘퇴행’하여 생긴 증상이 아닙니다.
그냥 말을 만들어 붙였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