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산모의 건강을 결정하는 올바른 칼슘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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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출산 후에도 건강해
여성 관련된 여러 질병도 임신과 출산을 기점으로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산 때문에 몸이 안 좋다는 것은 편견
출산 후에 많은 여성에게 완전한 변화가 생깁니다.
출산 전에는 모두 좋은 몸매와 피부를 가지고 있죠.
그러나 아기를 낳고 나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하지만 모든 여성이 그런 건 아닙니다. 조금만 잘 알면 오히려 그전에 갖고 있던
병까지도 완전히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출산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모두 질병을 겪을 뿐 아니라 출산을 기점으로
몸이 점점 나빠집니다.
예를 들어 어떤 여성이 암, 관절염 등의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하면
저는 언제부터 그랬는지 묻습니다. 그러면 거의 출산 후에 시작됐다고 대답합니다.
출산 때가 기점이 된 것입니다.
몸에 칼슘이 부족하면 출산 후에도 몸이 아파
출산 후에 몸이 아픈 이유는 바로 칼슘 문제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자는 여성호르몬이 남자보다 많아서 남자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특징은 칼슘을 잘 흡수하는 조건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보다 칼슘 농도가 훨씬 더 진합니다.
임신부는 칼슘을 충분히 저장했다가 아기에게 계속 칼슘을 공급합니다.
아기가 어릴 때는 칼슘이 조금 필요합니다.
아기가 뱃속에서 점점 크고 뼈가 성장할수록 칼슘 필요량은 점점 많아지는데,
이 모든 칼슘을 어머니한테서 가져갑니다.
만약 어머니가 임신 과정이나 출산 후에 칼슘을 충분히 흡수하고 저장해놨다면,
출산 후에 아프거나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출산 후에 아기가 모유를 먹으면 적어도 6개월 동안 먹습니다.
아기가 클수록 모유의 필요량도 점점 커지겠죠.
동시에 칼슘 필요량도 커지기 때문에 어머니는 점점 더 많은 칼슘을 뺏기게 됩니다.
칼슘 부족의 원인은 음식을 삶아 먹었기 때문
이처럼 칼슘이 부족해진 원인은 음식을 삶아 먹었기 때문입니다.
미역이나 시금치 등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채소를 생으로 먹었다면
그 속에 든 칼슘이 내 몸에서 칼슘의 역할을 100% 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골다공증에 걸리지 않고, 칼슘이 충분하여 신경이 안정됩니다.
신경이 안정되면 우울증도 걸리지 않고, 아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화내지 않습니다.
칼슘이 충분한 아기와 어머니가 건강해
칼슘을 충분히 공급 받은 아기도 신경이 안정되어 울지 않습니다.
또 집중력도 좋고, 온순해집니다.
이 모든 것이 어머니가 칼슘을 충분히 섭취했는지, 채소를 생으로 먹었는지,
삶아 먹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 사실을 아는 몇몇 사람은 칼슘을 잘 섭취하여 건강하게 잘 삽니다.
여성 관련된 여러 질병도 임신과 출산을 기점으로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