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게 권하는 올바른 칼슘 섭취 방법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하려면
즙으로 내려 마셔야
즙을 내린다면 칼슘을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칼슘이 부족한 임산부, 우울증에 잘 걸려
임산부에게 있어서 칼슘보다 더 좋은 영양은 없을 것입니다.
충분한 칼슘은 임산부에게 굉장한 효과를 줍니다.
임산부들에게 칼슘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임신했을 때 나타나는 문제인데, 바로 우울증입니다.
신경이 예민하면 잠을 잘 잘 수가 없습니다.
부인이 임신했을 때 부부싸움을 자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잘 삐치고,
토라지고, 오해를 잘하게 됩니다. 신경이 날카롭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임신한 부인을 약 올리는 건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부인이 임신했을 때는 최대한 잘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잘 대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임산부가 칼슘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
저도 집사람이 아기를 낳았을 때, 소꼬리를 삶아주었습니다.
이것이 칼슘 섭취에 좋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좋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병이 생겼습니다.
임산부에게 일반인보다 더 많은 칼슘이 필요한 이유
임신했을 때는 아기가 뱃속에서 성장하니까 성장하는 양만큼의 칼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일반인의 2.5배의 칼슘이 요구됩니다.
여성호르몬은 칼슘을 외부에서 잘 흡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평소 칼슘을 충분히 흡수했다면 칼슘 부족 현상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칼슘을 충분히 먹지 못했을 때 임신하면, 아기한테 칼슘을 뺏기면서
어머니는 신경이 예민해져서 우울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고 몸속에 독이 쌓이면 피를 오염시키게 되고,
오염시킨 피는 아기한테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기형아가 태어나는 문제 또한 칼슘 결핍과 관련이 있습니다.
칼슘, 충분한 양을 섭취하려면 즙으로 먹어야
특히 임산부들에게 칼슘이 대량 필요한데, 이 칼슘을 정상으로 공급하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불활성 칼슘인 멸치를 많이 먹으면서 칼슘이 공급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이건 아주 잘못된 방법입니다.
우리가 아주 싱싱한 채소와 싱싱한 곡식을 생으로 먹는다면 얼마든지
칼슘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소로 칼슘을 공급하려면 워낙 많은 양이 요구되기 때문에
씹어 먹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즙을 내린다면 칼슘을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만약 10kg의 채소를 먹어야 한다면 이건 하루 종일을 먹어도 다 먹을 수 없는 양입니다.
하지만 즙으로 먹는다면 하루 안에도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대량 섭취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먹는 씨앗즙에는 칼슘이 아주 많습니다.
씨앗에는 싹이 터서 올라올 만큼 힘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속에 칼슘뿐만 아니라
셀레늄, 비타민E 같은 강력한 항산화제까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임산부들이 씨앗즙을 섭취한다면 자신과 아이의 건강에 아주 유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