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의 시작 우울증, 칼슘 부족이 원인
우울증, 활성칼슘 섭취로 극복할 수 있다
울증을 해결하기 위해 칼슘만 제대로 공급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흔히 보고 넘기는 증상이 우울증일 수도
우울증, 참 괴로운 병입니다. 정상적인 사람도 높은 건물 밑에 가서 건물을 쳐다보면
건물이 약간 삐딱한 것처럼 느낍니다. 하지만 어떤 반응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우울증 환자는 건물이 지금 내게 넘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놀라 쓰러지기도 하고 도망가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우울증 환자는 사건을 확대해석해서입니다.
우울증 환자가 괴로운 것도 이 때문입니다.
또 다른 예로, 만나면 좋은 친구와 약속을 해놨는데 몇 시간 전부터 자리에 앉아
있질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서성이고 챙길 것 없나 왔다 갔다 합니다.
이 역시 우울증입니다.
노인들이 약속을 하면 자꾸 자녀들을 빨리 일어나라고, 빨리 가야 한다고
독촉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우울증 반응이라는 것을 잘 모르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아야만 인정하고
나머지는 우울증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특히 여자분들이 우울증을 더 많이 겪습니다.
임신을 하고 나면 임산부는 잘 울거나 삐치는 등 감정기복이 심한데,
그 이유도 우울증 때문입니다.
그럴 때 남편을 비롯한 가족이 빨리 이 상황을 알아서 부인을 도와줘야 하는데
우울증인 줄 모릅니다.
성질이 원래 그렇거나 섭섭한 일이 있어서라고 오판하는 겁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울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질환들
우울증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질병 중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강박증이 있어요.
또 아이들한테 주로 발생하는 ADHD도 있는데, 이것은 어른에게도 나타납니다.
앉아서 계속 다리를 흔든다든지, 손을 계속 만진다든지 뭔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 이에 해당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틱 장애나 공황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게 다 우울증과 관계되는 질병들이죠. 또한 정신분열증, 조급증, 심지어는
화를 자주 내는 것도 우울증 때문입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칼슘 부족
이로 인해 많은 사람이 정신병원에서 신경안정제를 투여받고 고생하고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원인만 해결하면 언제든지 정상으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다름 아닌 칼슘 부족입니다.
칼슙 결핍, 신경 예민, 다음 단계로 우울증, 그다음 단계로 정신분열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칼슘만 제대로 공급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칼슘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칼슘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멸치, 우유, 곰국 등을 섭취합니다. 하지만 이 음식으로는 칼슘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습니다.
이런 불활성칼슘을 먹는 대신에 활성칼슘, 살아있는 활성칼슘을 먹어야 합니다.
채소 속에 있는 활성칼슘, 즙으로 마셔야
생채소, 생과일, 생씨앗 속에 들어있는 활성칼슘을 먹으면 인체에 들어가서
100% 작용합니다.
이때 하나 추가하자면, 햇볕에 몸을 충분히 노출시켜 햇빛을 많이 받으면
비타민D를 공급하여 칼슘 흡수가 잘됩니다.
또한 이때 운동을 함으로써 관절과 인대가 칼슘을 많이 흡수하게 되면
위와 장에서 칼슘 흡수 효율이 빨라집니다.
그러면 칼슘이 핏속에 충분히 들어가고, 신경이 안정됩니다.
신경이 안정되면 우울증은 저절로 사라지게 되고 그와 관계되는
다른 모든 질병도 스스로 사라질 것입니다.
우울증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생채소를 대량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대량으로 먹는 방법은 바로 즙을 통해서입니다.
당근, 비트, 오이즙이라든지 당근, 민들레, 케일즙. 이렇게 즙으로써
먹는다면 대량으로 칼슘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