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과 후에

무엇을 먹느냐가 건강을 좌우해

 

튀김류, 프라이팬 조리 음식, 육류, 어패류, 유제품, 자극성 음식을 다 끊고,

식품첨가물도 안 들어간 아주 순수한 채소, 과일만 먹는다면

아기와 산모에게 가장 좋고 조화로울 거로 생각합니다.

내가 먹은 음식이 곧 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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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는 먹은 대로 지어진 건축물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 먹은 것이 바로

30분 후에, 1시간 후에 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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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혈구가 1초에 240만 개씩 만들어지는데, 이것은 내가 먹은 식생활로 이루어집니다.

만약에 돼지고기를 먹었으면 돼지고기를 재료로 피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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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두 끼 연속 돼지고기를 먹었다면 적어도 18시간을 돼지고기를 재료로

피를 만드는데, 18시간 동안 만들었다면 적혈구를 얼마나 많이 만들었겠습니까.

그게 전부 돼지고기에 의해 만들어졌다면 끔찍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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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선한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먹고, 그 재료로 피가 만들어진다면

그 피는 정말 신선하고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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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이런 피를 가지고 있고 그 피를 통해 태아가 뱃속에서 자라난다면,

또 어머니가 이런 걸 먹으면서 아기에게 모유를 먹인다면 그 아기는 얼마나 건강할까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할 것입니다.

이런 부분을 젊은 사람이 배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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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 되는 것은 기적적인 일, 몸에 손해인 것은 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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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몸에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아기로 성장하는 것은 기적 같은 일입니다.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 만큼 아주 미세한 것끼리 만나서 세포가 증식됩니다.

이것이 태아가 형성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때야말로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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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소주 한 병을 마셔도 끄떡없던 사람이라도 이때는 알코올 한 방울도

심각한 피해를 입힐 만큼 아주 작은 것 하나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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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어머니의 피가 어떤 피를 형성하고 있어야 할까요? 이

때 어머니의 피는 정말 깨끗하고, 독이 하나도 없고, 칼슘과 비타민,

미네랄 효소가 충분해야 합니다.

생채소와 생과일을 충분히 먹었을 때 그 피는 깨끗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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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미네랄 효소가 충분하고, 단백질 생성도 잘 되고,

적혈구도 잘 만들어지는 상황 속에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착상이 되어서 자라난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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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이 호르몬의 대단히 복잡한 관계로 이루어지는 아주 기적 같은 일이므로

환경이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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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새끼를 가져도 주인은 엄청 조심하게 됩니다.

하물며 아기가 잉태될 때는 온 식구가 축제 분위기가 되어야 하고, 가족들이 몰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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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기에게 조금이라도 손해인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식생활은 아주 중요해서 조금이라도 손해인 것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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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채소, 과일만 먹는 것이 가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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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류 같은 활성산소가 많은 음식을 먹으면 이 활성산소가 몸속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때 착상이 된다면, 아주 미세한 세포가 증식될 때라면

아기에게 좋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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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임신부가 튀김류를 먹고 싶은 겁니다.

그러면 임신부가 먹고 싶다는데, 당장 데려가서 튀김류를 사주겠죠.

그런데 이게 바로 아기가 유산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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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류, 프라이팬 조리 음식, 육류, 어패류, 유제품, 자극성 음식을 다 끊고,

식품첨가물도 안 들어간 아주 순수한 채소, 과일만 먹는다면

아기와 산모에게 가장 좋고 조화로울 거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