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시경을 통해서 위장의 특이 이상이 없이
속쓰림, 소화불량 증상이 장기적으로 진행된다면 담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장 조직을 주관하는 것이 바로
자율신경계인데 불안정한 심리상태, 규칙적이지 못한 생활 습관 등은
그대로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주게 되면서
위장 또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이 광황진 상태가 지속되면
체내의 긴장과 과민함이 필요이상으로 높아지고
진행(체액)을 마르게 합니다.
진액이 부족한 위장에서는 소화액 분비가 줄어들고,
긴장/과민함을 위장의 연동 운동을 저하시키게 되어
음식물 분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노폐물이 간질 조직에
담적을 형성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누적된 담적은
독소를 유발시켜 위장과 식도를 자극해
실질적인 염증 발생으로 위장 질환,
역류 진환이 유발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 원인은 불규칙적인 식사습관입니다.
과식, 폭식, 야식 등은 위장에 혼란을 주고
무리가 따르게 되고 이러한 습관이 오랜시간 지속될수록
담적을 발생시킬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편중된 음식 습관과 물을 자주 섭취하지
않는 습관 또한 위장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상 제기간에 맞춰 음식을 소식 것 섭취하고
한쪽으로 편중된 식습관 보다는 야채, 채소를 곁들이고
5대 영양소가 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습관을 자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긴장, 불안, 초조 등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느낄 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보았을 것 입니다.
이렇듯 불안한 심리 상태가 지속될수록 위장의 과민함으로
연동 운동 저하와 소화액 부족으로 인해 담적이 형성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며
적절한 유산소 운동, 등산 등을 통해 몸 속 균형을 유지하고
취미 및 생활 습관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