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은 질환 그 자체만으로는 거의 증상을 일으키지 않고
부러져 골다공증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주요 증상은 골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손목이나 척추, 대퇴골의 골절이 흔히 발생합니다.
척추 골절이 발견되는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 없이 지내다
검사 중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뼈가 부러지게 되면 뼈를 연결하기 위해서 인체에서는
천연 접착 물질이 분비 되는데 홍화씨가 이 물질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홍화씨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같은
여러가지 미량 원소도 풍부하며,
알류미늄, 구리, 철, 망간, 아연 등의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뼈가 노화되어 연골이 닳고 신경을 자극해
통증이 오는 퇴행성 관절염에도 홍화씨 효능이 뛰어나며,
요통, 괴사에도 홍화씨 효능이 뛰어납니다.
홍화씨에는 리놀산이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체내 지방을 분해해 비만을 예방하며,
고혈압, 동맥경화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시금치에는 칼슘과 비타민C, 비타민A, 철분, 요오드 등의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때문에
골다공증이나 성장기어린이들의 골격형성에도 좋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를 먹으면 도움이됩니다.
무에는 칼슘, 비타민C, 인 등이 풍부하답니다.
햇볕에 충분히 말린 무말랭이로 반찬을 해먹으면 좋은데
햇볕으로 인한 비타민D의 작용으로 체내의 칼슘흡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칼슘의 함유량이 무뿌리보다는 잎부분에 더 많다고하니
시래기나물을 평소에 챙겨 먹으면 좋습니다.
다시마 또한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입니다.
칼로리가 거의 없는 다시마는 뼈의 성장발육에 중요한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에 좋습니다. 다시마를 살짝 데쳐서 쌈을 싸먹는다거나
국물을 낼때 다시마로 우려내어 먹어도 좋습니다.
우유는 갱년기 여성들 뿐만아니라,
성장기 어린이들도 챙겨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우유에는 칼슘, 콜라겐, 비타민B2 등이 함유되어
뼈의 성장이나 골격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며,
치아 또한 튼튼해 진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칼슘을 많이 섭취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체내에 흡수가 되지않으면
효과를 볼 수 없는데 포도에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 D 가 풍부하고, 뼈를 약화시키는
나트륨의 흡수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멸치 또한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뼈째 먹을 수 있는 멸치는 다른 식품보다
많은 칼슘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칼슘과 함께 철분, 인, 회분 등이
풍부해 골격 및 치아형성에 좋습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거나 개선하기 위해서는
콩으로 만든 두부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이 풍부한 두부를 섭취하면 뼈조직을 생성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뼈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