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를 무조건 먹어야 하는 이유
前 하버드 의대 의사가 알려주는 천연치유
- Dr. 김병재 내과 의사 -
안녕하세요 내과 의사 김병재입니다.
저는 하버드 의대 내과 임상 펠로우로 있고요.
지금은 하버드 대학의 부속 병원 Cambridge Health Alliance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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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갑상선 질환과 그 이유
요즘에는 갑상선에 대한 질환이 참 많습니다.
갑상선 질환에는 크게 세 가지가 대표적인데 갑상선 저하증, 갑상선 항진증 그리고 갑상선암이 있습니다.
갑상선 저하증은 우리 몸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드는 기능이 떨어져 충분한 호르몬을 내보내지 못할 때 생기는 질병입니다.
현대의학에서는 그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시모토 병입니다. 하시모토병은 자가면역 질환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드는 기관들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호르몬을 제대로 만들지 못합니다.
두 번째는 염증입니다. 염증이 지속될 때 갑상선 저하증이 옵니다. 갑상선 저하증이 올 때
나타나는 증상은 대표적으로 피곤하고 힘이 없고 에너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보다 추위를 훨씬 많이 탑니다.
살이 찌고 성생활에 관심이 없어지고 생리가 불규칙하게 됩니다. 그리고 몸에 쥐가 많이 나요.
갑상선 저하증이 계속 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이 찌고 여성분들은 특히 카펜터널 신드롬에 걸리실 수 있습니다.
카펜터널 신드롬은 손목에 있는 미세한 신경에 염증이 생겨서 일어나는 병입니다.
그래서 손목이 많이 아파요. 그리고 우리의 근육들이 약해지고 근육통이 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이 치료법으로 약물을 씁니다. 갑상선 호르몬제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약물 치료를 시작하면 거의 평생 드셔야 합니다.
갑상선 항진증은 우리 몸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너무 많이 만들어 낼 때 오는 병입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그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라비스입니다. 그라비스병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 몸에 있는 면역 시스템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기관의 수용체를 계속 자극합니다.
이렇게 자극을 하면 너무 많은 갑상선 호르몬이 만들어집니다.
이런 분들은 갑상선이 퉁퉁 부어 있고 커져 있어요. 그리고 눈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갑상선 결절입니다. 이 결절이 생기는 이유를 현대의학에서는
아이오다인이 결핍되거나 아니면 유전적인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갑상선 항진증의 증상은 우선 더위를 많이 탑니다. 그리고 몸이 파르르 떨립니다.
살이 점점 빠지고 식사를 평소처럼 하거나 더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집니다.
그리고 계속 불안해 하고 설사를 자주 합니다.
이런 갑상선 항진증이 계속될 경우에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너무 빨라지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우리 뼈에서 칼슘을 계속 꺼내 사용합니다.
뼈 속의 칼슘을 계속 긁어내면 칼슘 수치가 올라가겠죠. 하지만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칼슘 수치가 올라가므로 우리 몸에서는 "아, 이건 빨리 내보내야겠다"라고 반응을 합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칼슘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 몸에서 빨리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해 냅니다.
때문에 우리 몸의 뼈에서 칼슘을 계속 꺼내 쓰고 설사 때문에 제대로
된 칼슘 흡수가 안 될 때 우리 뼈에는 골다공증이 발생합니다.
이 골다공증이 발생하면 우리 뼈의 골수에 까지 영향을 미쳐 뼈가 약해지는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생산이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만성적으로 계속 진행이 될 때는 갑상선암에 걸릴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현대의학에서 가장 권장하는 치료법은 수술 치료와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는
라디오 아이다인이라는 치료법과 약물 치료를 병행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갑상선 질환의 이유를 설명할 때 자가면역증이다.
결절이 생긴다. 정도만 이야기 하고 왜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우리의 갑상선을 공격하는지,
그리고 왜 결절이 생기는지, 그 결절이 왜 계속 진행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힘듭니다.
천연 의학에서는 이 원인을 칼슘 부족으로 이야기합니다.
✔ 칼슘 부족으로 인한 피의 산성화
✔ 피의 산성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 그로 인한 연전 현상으로 인해 피가 끈적해지고
✔ 그리고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 습관으로 인해서 우리의 혈관은 점점 더 막히게 됩니다.
이렇게 될 때 오염된 피를 갑상선에 전달하고 또 막힌 혈관 때문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있는
영양분조차 갑상선으로 갈 수 없기 때문에 염증이 일어나며 염증이 지속될 경우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갑상선 저하증과 항진증, 갑상선암은 남성분들 보다 여성분들에게 훨씬 더 많이 나타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바로 임신과 출산에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임신을 했을 때 많은 양의 칼슘이 태아에게로 갑니다.
출산할 때도 많은 칼슘이 소비됩니다. 이렇게 소비될 때 우리 몸에서는
칼슘이 가장 많이 저장돼있는 뼈에서 칼슘을 꺼내 쓸려고 합니다.
그러나 칼슘은 뼈뿐만 아니라 인대와 관절 구조에도 많이 저장돼 있어
인대와 관절 구조에서 먼저 칼슘을 빼내서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남성보다 관절염이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성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부족한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서 또 다른 원인을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몸에는 뇌하수체가 있습니다. 뇌하수체는 코 뼈 윗부분 뒤에
동그란 구조 안에 아주 작은 콩만 한 크기의 기관입니다.
이 기관은 마스터 그랜드라고 불립니다. 우리 몸의 호르몬들을 내보내는
모든 선들의 마스터 역할을 합니다. 뇌하수체 바로 위에는 시상하부가 있습니다.
시상하부는 우리 몸의 컨트롤 센터입니다. 이 두 기관은 아주 가깝게
서로 커뮤니케이트 하며 우리 몸의 모든 기관과 신진대사들을 컨트롤합니다.
뇌하수체에서 생성하는 호르몬은 크게 8가지가 있습니다.
TSH 갑상선 호르몬
이 호르몬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에너지 대사 그리고 신경 시스템을 관장합니다.
두번째 FSH 호르몬
이 호르몬은 남성의 정자를 생성하고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을 생산합니다.
세 번째 LH 호르몬
이 호르몬은 여성의 배란을 촉진시키고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을 만들어 냅니다.
네 번째 ACTH 호르몬
이 호르몬은 코티졸 호르몬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도 알려져 있죠.
이 호르몬은 혈압을 적정선으로 유지시켜 주며 혈당 또한 적정선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다섯 번째 프로락틴 호르몬
프로락틴 호르몬은 여성분들이 모유 수유 시 모유를 생산하게끔 해주고
임신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성적 기능과 생리 주기를 관장합니다.
여섯 번째 옥시토신 호르몬
모유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엄마와 아기의 정신적 육체적 교감을 형성해 줍니다.
그리고 출산할 때에도 아주 꼭 필요한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일곱 번째 성장호르몬
성장 호르몬 은 우리 몸에 근육과 뼈를 탄탄하게 해주고 지방을 잘 분산시켜 줍니다.
여덟 번째 ADH 호르몬
나트륨의 밸런스 또한 잡아줍니다.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우리 몸에 칼슘이 부족할 때 우리의 피는 산성화가 됩니다. 왜냐하면 칼슘은 강력한 알칼리 인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피가 산성화가 될 때 우리의 피는 끈적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우리 몸에 있는 유리기와 활성 산소와 싸워서 이길 힘이 없습니다.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혈관 막히기 때문에 그렇게 될 때
뇌하수체는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또 성선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Q&A
갱년기 질환과 그 이유
성선 문제의 대표적인 질환은 갱년기입니다.
갱년기의 증상은 안면홍조가 오고 몸에서 열이 아주 많이 납니다.
땀이 아주 많이 나서 하루 종일 얼굴이 홍조를 띠고 땀을 흘리고 그리고 밤이 되면 더 심해집니다.
어떤 분들은 침대 시트까지 다 적십니다. 잠도 잘 못 자고 두통이 심해지고
복통도 심해지고 그리고 살도 찌고 감정에 변화가 있어서 더 자주 짜증을 내고
더 우울해하고 더 불안해합니다.
보통 갱년기는 45~55세 사이에 시작하지만 성선에 문제가 있어서
조금 더 일찍 시작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40세 전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생리가 불규칙해집니다.
갱년기 증상도 조금 더 일찍 40~45세 때부터 발생하게 됩니다.
갱년기는 늙어가는 과정이 아니라 성선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선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에스트로겐과 다른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저하됩니다.
여성호르몬의 대표적인 에스트로겐.
갱년기는 에스트로겐의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에스트로겐은 여성 호르몬 그 외에도 우리 몸에 칼슘 흡수를 도와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혈관을 아주 건강하게 해줍니다.
에스트로겐은 유리기와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며 우리 몸에 있는
나쁜 지방을 억제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에스트로겐은 아주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갱년기가 계속 지속되면 방금 말씀드린 안면홍조와 감정 변화, 두통, 복통 외에도
우리 몸의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납니다.
나이가 젊은 여성분들은 지방이 엉덩이나 허벅지에 많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갱년기가 오면 엉덩이와 허벅지의 지방이 배와 허리로 축적이 되기
시작하며 배에 지방이 축적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되며
당뇨에 걸릴 확률이 점점 높아집니다. 그리고 신진대사가 점점 늦어지기 때문에
과식을 하게되고 과식을 하면 더 살이 찌는 악순환이 반복합니다.
또 혈관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에스트로겐이 없어지기 때문에 혈관성 질병 즉
고혈압 심장병 그리고 각종 염증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염증이 지속되면 암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며 우리 몸에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에스트로겐이 없기 때문에 우리 몸은 계속된 칼슘 결핍 현상으로
뼈에서 칼슘을 꺼내 씁니다. 이럴 때 우리 몸은 골다공증에 걸리고
이렇게 골다공증에 걸릴 때 척추관 협착증이 올 수 있으며 압박 골절,
전방 전위증과 같은 아주 통증이 심한 질환을 가지게 됩니다.
골다공증이 지속되면 뼈안의 골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몸의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원활히 생산하지 못하게 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이 갱년기의 원인을 여성분들이 폐경에 가까워지거나
폐경에 처했을 때 갱년기를 에스트로겐 저하로 인한 원인으로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왜 에스트로겐의 생산이 저하가 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원인은 파악하고 있지 못합니다.
천연 의학은 갱년기를 칼슘 부족으로 인한 증상으로 그 산성화로 인해 면역이 떨어져서
우리 몸의 유리기와 활성산소를 이기지 못하고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생활습관 혈관이 점점 막혀갈 때 우리의 성선이 제대로 된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하고
제대로 된 영양을 받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성선이 제 기능을 못할 때
에스트로겐 저하증은 갱년기의 증상으로 나타난 결과입니다.
우리는 왜 에스트로겐이 떨어지는지 이유를 정확히 배웠습니다.
그럼 이제 예방과 치료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께 저는 예방이 치료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치료에는 훨씬 많은 노력과 에너지와 시간이 필요하지만 예방은 치료보다 쉽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예방과 치료를 해야 할까요?
현대의학의 현재 치료 방법은 호르몬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호르몬제를 쓸 때에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호르몬제의 부작용은 혈전과 암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19년 란셋 (글로벌 의학 저널) 아주 저명한 이 학술지입니다.
이 란셋에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호르몬제를 5년 이상 썼을 경우에는
50명 중 1명 이상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그리고 이 호르몬제를 10년 이상
썼을 경우 그 확률이 2배가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아니 누가 호르몬제를 5년이나 먹어'
그러나 갱년기는 평균 5~7년 정도 가며 어떤 분들은 10년 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이 외의 심각한 부작용들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종, 두통, 복통, 피부 트러블과 간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호르몬제는
이런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혹시 자연적인 것에 에스트로겐이 없을까? 하고 연구했을 때
콩을 생각했습니다. 옛날에 각광받던 식품이며 콩의 효과는 너무 소량이었습니다.
여러 연구를 했지만 통속의 에스트로겐은 아주 소량으로 아주 많은 양을 먹지 않는 이상
큰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하지만 에스트로겐이 아주
풍부한 과일이 있었습니다.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석류입니다.
석류는 지금 의학계에서 아주 각광받고 있는 과일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석류는 슈퍼 과일입니다.
특히 석류의 씨앗 속에는 에스트로겐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석류는 우리 몸에 칼슘 흡수를 도와주고 갱년기의 증상들을
완화시켜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석류에는 강한 항산화 작용과 항염 항암작용, 영양분이 아주 풍부합니다.
증상만을 완화시키는 게 아니고 근본적인 원인 치료에 필요한것은 무엇일까요?
갱년기의 근본적인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좋은 석류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은 의학계에서 연구한 여러 연구들을 토대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연구를 할 때 모든 연구에서 생석류 주스를 사용했습니다.
첫 번째, 석류는 심장 혈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심장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고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석류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 항염작용과 항암작용 때문에 또한 혈관을 탄탄하게 하고
깨끗하게 하는 작용 때문에 동맥경화증에 탁월한 예방과 치료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주 중요한 우리 몸의 NO성분(Nitric Oxide 산화질소)으로 인해서
염증을 방지해 주고 치료해 주어 혈관을 아주 건강하게 해줍니다.
두 번째, 석류는 뇌 건강에도 아주 좋은 영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연구 결과들이 생석류 주스를 많이 마셨을 때 치매 예방과 뇌졸중 예방에
아주 탁월한 효과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석류가 치매와 뇌졸중 예방뿐만 아니라
파킨슨병의 예방에도 큰 도움이 있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 번째, 여성분들이 임신했을 때 여성의 몸에 염증이 많으면
염증 때문에 아이들의 지능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고 척추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며
자폐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석류 주스 섭취 시 나타나는 변화에는 어머니의 염증이 치료가 되고 아이들의 자폐증과
지능발달의 문제들이 생기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네 번째, 석류는 당뇨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당뇨의 큰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아주 효과적으로 싸워서 이기기 때문에
석류 주스가 당뇨의 원인을 치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연구 결과들이 생석류 주스를 마셨을 때 나타나는 결과들입니다.
한 연구에서는 생석류 주스와 석류에 있는 좋은 성분을 채취해서 만든 영양제와 비교했습니다.
생석류 주스를 마셨을 땐 탁월한 효과들이 나타났지만
석류 보조제는 몸에 도움을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석류는 항암 역할도 아주 강력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유방암 예방에 아주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는 우리 목이나 머리에 생기는
암에도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이란 가정하에 활발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석류를 섭취하는 방법?
당연히 생으로 먹는 게 좋습니다.
석류 씨앗까지 들어간 주스는 색이 다릅니다.
석류의 과육만으로 만든 주스는 진한 자주색, 진한 보라색을 띠고 있는 반면
석류 씨앗까지 착즙하여 만든 석류 주스는 핑크색입니다.
이런 석류 주스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두세 번 식전에 섭취해 주세요.
식사 전 소량의 석류를 섭취하시고 식사를 하시면 괜찮지만
필요한 양의 석류를 섭취하기 어렵습니다.
한 끼 식사를 과일로 대체하셔서 석류와 같은 신과일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매번 시간적 여유가 없을 시에는 생석류를 주스로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생석류 주스를 선택할 때에는 반드시 열을 가하지 않은 주스여야 합니다.
지금 시중에 있는 많은 주스는 대부분 열을 가한 것입니다.
열을 가하지 않은 석류 주스를 찾아서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석류를 즙을 낼 때 꼭 씨앗과 같이 만든 즙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여러분 석류는 과일 중에서 항산화 항염 항암작용에 탁월한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석류는 여성분들뿐만 아니라 남성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남성분들이 더 잘 걸리는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암 예방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남성분들도 꼭 드셔야 한다는것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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