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중 나타나는 반응 (호전반응)
디톡스를 시작하고 2~3일째부터 오들오들 춥다거나
몸살같이 몸이 쑤신다거나구토 증상 같은 호전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전반응은 질병이 깊을수록 강하고 그리고 빠르게 나타납니다.
디톡스를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임파선도 청소됩니다.
하지만 독들이 간, 담낭, 십이지장을 통해서 배출되어서 그때 십이지장에서 나오는 독들은 장벽을 자극하여 장트러블을 생기게 합니다.
열이 났을 때 열을 떨어뜨리는 해열제를 먹는 것은 우리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걸 강제로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증상은 나아지지만 결국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어 더욱 질병이 잘 걸리는 허약한 몸이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몸이 많이 쇠약하거나 질병이 있는 경우 혼자서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은 위험하오니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은 후 녹즙 디톡스를 진행하길 권합니다.
디톡스 중 발생하는 이러한 호전반응은 사람에 따라
4일째부터 점점 사라지고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전반응을 잘 알고 몸의 변화를 느끼며 디톡스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