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단식의 목적.. 왜 단식이 필요할까??
대다수의 사람들은 질병에 걸리면 오히려 전보다 더 잘 먹어야 병을 이기고
치료되는 줄로 생각한 나머지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병은 한가지인데 좋다는 약과 음식물은 너무 많아서
오히려 과식하여 독을 만들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 오히려 단식을 함으로써 장기를 쉬게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환자들이 치료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질병에 걸려있는 상태는 우리 몸 속의 신진대사가 비정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을때의 우리몸은 특히, 소화기계통(간)은 약화로 인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데
매일 매일 식사마다 상당한 독을 생산하여 간과 임파구를 괴롭히며 반복될 경우 질병이 악화 되기 쉽습니다.
이때의 단식은 소화불량으로 인한 독 발생을 정지 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장벽 내의 주름사이에 수십년 동안 끼어 정체되어 썩고 있는 숙변을 제거함으로
게실염을 일으키는 게실 속의 숙변까지도 장벽의 수축과 함께 배설됨으로 장을 깨끗이
청소 할 수 있습니다.
게실염 : 대장 게실증은 대장벽이 바깥쪽으로 동그랗게 꽈리 모양으로 튀어나오는 질병이다.
이러한 튀어나온 주머니, 즉 게실 안으로 대변과 같은 오염 물질이 들어가서 염증을 생기는 것을 게실염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의 게실성 질환 [intestinal diverticulum]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질병이 걸릴 정도의 인체는 모든 것이 순조롭지 못합니다.
특히, 간은 자신의 능력을 넘어선 독에 대하여 해독, 또는 치료 때문에 대단히 지쳐 있기 때문에
소화작용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간이 쉬기를 원하기 때문에 입맛을 없게하여
음식을 거부하는 증상이 생기는 것 입니다.
이처럼 몸이 지치고 병들어 있을때 단식을 하고 숙변을 제거해주면 다시 간은 회복하고
소화 준비가 되면 입맛이 되살아 나게 됩니다.
(질병상태, 또는 혈액이 상당히 혼탁해지면 몸은 각종 세포가 산소 부족 현상과
영양 결핍으로 기아상태가 되면 신경은 극도로 예민해지고 흥분상태로 되기 때문에
이때 어지러움, 두통, 토함, 입맛이 떨어짐, 노곤함, 짜증, 권태감, 부정적인 견해의 상태로 된다)
- 혈관 벽 청소
- 불필요한 모세혈관의 해체
- 혈압 강하
질병이 걸리거나 이상이 생기기 전에 식습관 조절,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꾸준한 몸관리를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엔젤녹즙기를 이용해 제철 과일, 채소등을 생즙으로 드시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유독 몸이 무겁고 지치거나 질병에 걸려 고생하시는 환자분들께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끔은 우리 몸의 장기들도 쉬어주는 휴식기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쳐있는 장기들은 쉬게하되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은 무리가 가지 않은 선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럴때 과즙, 녹즙을 먹어주면서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아도
영양분들은 빨리 흡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즙단식은 아주 오래 전부터 진행되어 왔으나,
최근 '주스 클렌즈'와 같은 프로그램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은 원리에서 비롯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