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즙의 인체내 작용
건강하고 활력에 찬 생활을 하기 위하여는
자연적인 영양소를 적절하게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균형있는 영양섭취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의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균형잡힌 영양식의 중요성은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식사의 질이 부적합하거나 편중된 식생활은
우리가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인들에게는 이미 일반적인 현실이 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는 각종 현대 성인병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식생활의 혁신과 함께 균형있는 영양의 섭취는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현대인들의 식생활 과제가 되었습니다.
비타민과 칼슘의 부족은 탄수화불과 단백질, 지방의 흡수를 저해하며,
또한 불완전한 식습관으로 몸에 무리를 주어 체력을 낭비하게 합니다.
녹즙은 균형있는 영양의 주춧돌이며, 천연의 채소즙과 과일즙이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므로 간을 해독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체는 60여조나 되는 수많은 종류의 세포들로 구성되는데,
세포들은 각기 정해진 수명을 갖고 있으며,
수면(특히 혈액세포들은 120일)을 다한 세포는 사멸하고
다시 새 세포가 탄생, 성장함으로 인체는 생명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세포의 탄생과 사멸은 하루 10억개 정도이며,
이때 사멸하는 세포수가 더 많을 경우
노화과정이 진행된다 할 수 있고,
새로운 세포의 탄생이 많으면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청년기에는 두가지가 밸런스를 유지하기 대문에
좋은 스테미너와 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세포들의 분열 및 탄생에는 약알칼리성 체질과
긍정적이고 희망적인마음, 관용과 사랑의 마음가짐 등의
환경조건이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이때
우리 신체의 신진대사를 위해 녹즙과 과즙을 효율적으로
복용함으로써 필수영양소의 부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세포의 재생 등 정상적인 신진대사로
항상 건강한 몸을 유지하게 할 수 있는데,
인체 내부에 침입한 각종 독소들이 직접 세포를 변형 또는
파괴하기도 하고 무력하게 하며,
세포의 재생과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방해합니다.
이때 녹즙이나 과즙 속의 효소 또는 비타민, 미네랄, 알칼로이드 등은
몸속의 독들을 해독하고 배출하기 때문에
즙을 많이 마시면 2-3일 후, 매우 탁하던 소변이
깨끗하게 맑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해독작용으로 피가 맑아 졌다는 증거입니다.
깨끗한 피는 저항력을 좋게 하므로
인체 내의 모든 염증균 등을 처치할 수 있습니다.
녹즙의 풍부한 알카리성 미네랄과 혈액 중의
산성요소를 중화하는 작용들은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주므로 면역성이 증가됩니다.
이때 알러지, 간염, 감기 등과 같은 각종 질병이 예방치료 되는것 입니다.
특히 산성 체질을 중화하기 위해 뼈로부터 유출되는
Ca의 양을 감소시키고, 동시에 야채 속에 있는 유기성 Ca이 공급되므로,
녹즙은 골다공증 예방치료를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피는 생명 그 자체라 할 수 있을 만큼 건강의 척도를 나타냅니다.
피가 장기간동안 검붉은 색을 띠거나 황색을 띠면,
그만큼 질병의 깊이가 깊다는것 입니다.
피를 맑게 한다는 것은 질병의 회복을 의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녹즙의 비타민, 미네랄, 효소, 알칼로이드 등은
피 속의 독소들을 해독하여 맑은 피를 유지하도록 해주며
저항력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뇌를 비롯한 모든 장기의 작용이 원할해 집니다.
녹즙은 세포를 활성화시켜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피부의 주름이나 팽팽하지 못한 피부, 피부각질, 시력저하,
쉽게 피로해짐 등은 모두 노화의 한 현상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각종 피부나 장기 등의 세포가 재생율이 떨어지고 산독화 되면,
노화는 쉽게 일어납니다.
녹즙 속의 살아 있는 영양들은 이러한 세포들을 활성화 시켜
이를 꾸준히 복용하면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건강한 소화기관을 가진 환자는 없다."는 말과 같이,
소화기관은 인체의 모든 기관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소화기관의 가장 중요한 관문역할을 하는 장은 중요한데,
여기에 열을 가한 음식물을 먹는 한 누구나 불가불 만들어 질 수 밖에 없는
숙변과 노폐물은 장을 통하여 소화와 흡수의 모든 작용을 방해하는 대신,
각종 부패균으로 인한 맹독성 독들을 생산하여 흡수하게 될 때
피는 탁해지고 산성체질로 되며, 알러지로 변하고 저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균들이 몸속에 침범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게 되어 간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게 됩니다.
이때 즙속의 무기염류와 알칼로이드, 산 등은 장속의 노폐물을 깨끗이 녹여서
배출시키므로 성인병이 발생할 여지를 미연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