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되어 있지 않아도 신체에 나타나는 여러 현상이 이미 건강상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말하는 사람들인 것이며, 지금부터 건강관리에 유념하지 않으면 머잖아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는 여지를 안고 있는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녹즙을 한동안 복용하고 등산을 한 번 해 보면 녹즙 음용전과 확실한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녹즙을 마시기 시작하면 몸이 가벼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데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별로 피로를
느끼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특히 현대인들에게는 스트레스가 많은 데 녹즙을 마시기
시작하면 정신적인 안정은 물론이고 쉽게 흥분하거나 화를 내는 일이 없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녹즙을 마시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것은
쉽게 피로를 느끼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한 사례를 예로 들면 일본의 오카야마현의 우시마도라고 하는
항구 마을에 쿄우와 카본이라는 공장이 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높은 열처리 작업을 많이 하는 곳으로 고혈압환자 뿐만 아니라
작업 도중 부상자 속출 등 매우 열악한 작업 환경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고된 노동으로 피로에 지친 노동자들로 인해서
작업능률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회사측에서는 이러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검토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노력하였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전 직원에게 녹즙음용을 시작하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상상외로 좋았고 이후 이 공장에서는 고혈압 환자가 줄어 들었으며
작업도중 빈번한 부상자 발생율이 현저히 감소함은 물론
종업원들의 지칠줄 모르는 열의로 생산성이 매우 좋아졌다고 합니다."
영양실조라고 하면 "요즘 세상에 무슨 영양실조는..."하고
코웃음을 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회가 발달하고 고 영양시대에 살고 있다 하더라도
영양실조로 고생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습니다.
물론 이는 영양불균형에서 오는 현상이며 편식과 육가공식이 주된 원인입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과 같이 주로 외식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외식 중심의 식생활을 하고 있으며
자연히 육식과 가공식 중심의 식사가 되기 쉽습니다.
편식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야채를 싫어하는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채를 싫어하는 원인은 출생이나 성장과정, 어릴 때의 식생활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인공미각에 길들여 짐으로써
계속해서 야채를 멀리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런 습관은 계속해서 악순환이 반복되는 데 [야채를 먹지 않는다- 몸의 컨디션이 않 좋다- 식욕이 없다-맛 있는 것만 찾는다
(인공미각-육류 및 화학조미료 첨가 식품등)]가 하나의 사이클로 형성되게 됩니다.
비만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는 각종 관련질병(심장병, 동맥경화증, 당뇨병 등)은
현대사회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될 사회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이어트 문화의 급속한 확산은 비만 인구가 얼마나 증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 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작용은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약품에 의존하거나 무리하게 굶어 영양공급이 차단되면서
인체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오히려 더 큰 질병을 불러오고 있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신체가 정상적인 생명활동을 꾸려나가기 위하여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적절하게 공급하면서 신체의 조절기능을 바로잡아
정상적인 체형으로 환원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평소 섬유질이 적은 불완전식을 섭취하여 장(腸)과 간(肝)의 작용이 나빠지고
당분의 과잉섭취로 비타민B1이 부족하여
장(腸)과 간(肝)의 힘이 약해져 변비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변비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필수적인 것 중의 하나가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여 주는 것 하지만 습관이 안된 사람이
갑자기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지속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여성 중에는 생리가 순탄하지 못하여 괴로워 하거나
혹은 생리 때 반응이 너무 강하여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는 인체에 활성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인데,
필요한 영양소의 결핍은 인체 곳곳에서 갖가지 반응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현대인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여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는 경우가 흔한데,
이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인스턴트화 된 식생활이 주 원인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잠이 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잠을 자고 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습니다.
이는 정신적인 불안과 적절하지 못한 영양으로 심신이 불안정한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얼굴이나 피부의 색이 창백하고 전신에 활력이 없으며
수면 후 몸이 상쾌하지 못한 사람은 대개의 경우 빈혈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혈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궁극적인 것은 조혈능력의 부족에 기인합니다.
조혈능력의 부족은 조혈능력을 가져 다 주는 음식물의 섭취가 부족한 탓입니다.
이는 철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 조혈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해소 할 수 있습니다. 녹즙에는 살아 있는 철분이 충분 들어 있을 뿐 만 아니라
혈액과 관련한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야채 중에는 시금치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당근, 토마토, 원추리 등도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다만 이러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여도
몸 속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흡수하여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을 흡수하고 순환시키는 데는 소금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녹즙의 복용과 함께 올바른 소금과 생수를 적절히 복용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구취 제거 약품의 주원료는 엽록소이며 실제 엽록소가 들어간 치약도 있습니다.
이는 엽록소가 구취 등과 상관관계가 있음이 확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취나 체취는 동양사람보다 서양사람에서 많이 체험할 수 있는 데
이는 육식위주의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말해 줍니다.
유행성 감기는 감염력이 강한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일반 사람들도 걸릴 수 있으나 주위환경이 조금만 바뀌어도 쉽게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감기는 날씨가 춥다고 하여 걸리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자주 걸리는 것.
물론 출생 시부터 체질이 약해 쉽게 걸리는 경우도 있겠지만
후천적으로 불규칙한 식생활 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감기에 쉽게 걸리는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해 보면 공통적으로
단 것을 좋아하고 야채를 싫어 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체질이란 일반적으로 음식이나 약품 속에 들어 있는
특정성분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체질을 말합니다.
이는 부모의 체질적인 성향을 물려받아 태어나면서부터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후천적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후천적인 요인 중에서도 식생활에 영향을 받는 바가 가장 커서
이 역시 불완전한 (불균형적인) 식생활로 신경의 흥분성이 변하거나
불완전한 대사가 중요한 장기의 작용을 약하게 하여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
예를 들면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의 흥분성이 높아지고
또 간장이 약하게 되면 해독작용이 약해져 신체 감수성이 예민해 짐으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한 데
그것은 인체가 꼭 필요로 하는 미세영양까지도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