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병에는 생채소를 먹으면 안 된다?
크론병에 생채소 먹는 것 도움이 돼
저항력이 좋아지기 위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반드시 생채소밖에 없습니다.
크론병은 소장과 대장에 염증이 생긴 것
크론병에는 생채소가 좋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말이 크론병 자체에 대해서 깊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론병에 생채소를 먹으면 배탈이 잘 나기 때문에 그 상황을 보고 좋지 않다고
단적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크론병을 해결하려면 달래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크론병은 소장이나 대장 속에 온통 염증이 가득 찬 것입니다. 그
러면 염증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염증의 원인이 뭔지 판단하고 염증을 해결해야 하는데 ‘먹으니까 설사하니까 안 맞다,
설사 안 하면 맞다, 이건 너무 짧은 판단이 아니냐,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건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설사 해결할 수 있다면 설사하더라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원인이 해결되지 않고 질병을 그대로 계속 가지고 간다면,
설사를 안 하더라도 적당한 음식이 아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크론병, 알러지 해결하기 위한 저항력 있어야
우리 몸은 저항력이 약할 때 알러지가 있고, 알러지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게
크론병입니다. 그렇다면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알러지를 해결해야 하고,
알러지를 해결하기 위해선 반드시 저항력이 좋아져야 합니다.
저항력이 좋아지기 위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반드시 생채소밖에 없습니다.
생채소 이외의 것으로 내 몸속에 칼슘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
이 지구상에 없기 때문입니다.
곰국이나 멸치를 먹는다, 또 칼슘 정제를 먹는다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칼슘을 공급한다지만 이건 칼슘이 아닙니다.
몸속에서 정상 칼슘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아니라 무기 칼슘이 불활성 칼슘이 되고
다시 말하면 석회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산소와 결합된 칼슘, CAO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석회기 때문에 석회는 혈관 막는 일만 사용되는 것이지,
이것이 칼슘을 공급함으로써 저항력을 좋게 하게 하는 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생채소 속에 있는 생 씨앗, 그 속에는 칼슘이 대량으로 들어있습니다.
이 칼슘을 충분히 먹고 햇빛에 몸을 충분히 노출해서 비타민D를 공급받는다면
내 몸 안에 칼슘이 충분히 들어갑니다.
그러면 저항력이 좋아지고, 저항력이 좋아지면 알러지가 없어집니다.
알러지가 없어지면 크론병은 사라지게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