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채소가 맞지 않다는 소음인, 녹즙을 마셔도 될까?_ 이문현
녹즙을 마셔야 소음인 체질의 한계 극복할 수 있다
간의 건강을 되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간이 건강해지면 잎채소를 먹어도 소화에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소음인 체질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음인 중 일부 채소가 맞지 않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소음인에게 녹즙이 안 맞는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음인은 간이 안 좋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간이 안 좋은 사람이 녹즙을 마시면 가스가 차고 방귀가 나옵니다.
그래서 녹즙이 안 맞는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장 속 세균 없애, 간 기능 회복하는 것이 우선
하지만 사실 소음인 체질의 진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문제는 소장에 숙변이 많다는 점입니다.
숙변 속에는 세균이 많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영양이 풍부한 녹즙을 마시면 설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소음인은 녹즙 뿐 아니라 밥을 먹어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설사를 합니다.
왜냐하면 간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간이 나쁜 사람은 녹즙을 마셔서 회복을 해야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녹즙을 마시지 않으면 전혀 회복이 안 되고 이런 문제들이 반복됩니다.
간 건강을 되찾으면 이와 관련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장 속에 있는 세균을 없애주어야 합니다. 세균을 제거하는 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세균을 어느 정도 없애고 나면 소화가 잘 되기 시작합니다. 소화가 잘 되면 간 기능도 더 좋아집니다.
간 기능이 좋아지면 소화능력도 더 좋아지는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간이 건강해지면 채소 먹어도 아무 문제없어
간 기능을 회복하면서 숙변까지 제거해주면 더욱 좋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이렇게 하면 소음인도 얼마든지 녹즙을 마시면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간 건강을 되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간이 건강해지면 잎채소를 먹어도 소화에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즉, 소음인 체질에서 벗어 났다는 뜻이 됩니다.
소음인 체질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소음인 체질이 가지는 문제점들도 없어집니다.
손발이 차고, 배가 찬 증상이 없어집니다. 쉽게 배탈이 나는 증상도 없어집니다.
피가 깨끗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손발이 매우 따뜻해집니다.
이렇듯 녹즙은 소음인 체질이 건강을 되찾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