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가 풍부해서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좋은 레몬즙! 우리몸의 독소를 빼주는 효과까지 있어 레몬디톡스라 불리우는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비법이 유행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엔젤녹즙기를 이용해서 레몬즙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레몬즙 만드는 방법>
1.레몬즙 만들기에 앞서 싱싱한 레몬을 깨끗히 씻어 준비합니다. 보통 레몬은 수입산이 많기 때문에 껍질을 청결히 세척 한 뒤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2. 레몬의 껍질을 제거 한 후 적당량의 크기로 알맞게 준비합니다.
3. 엔젤녹즙기를 이용하여 착즙을 합니다. 재료를 천천히 넣고 실리콘 방망이를 이용해서 착즙합니다.
4. 레몬즙 완성!! 레몬즙이 완성되면 금방 마실 것을 제외하고 트레이에 부어 얼려서 보관하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답니다.
*레몬즙이 너무 강하다 생각되면 50ml정도의 작은양을 물과 희석해서 매일 하루에 한 잔씩 꾸준히 먹어주면 더욱 좋답니다.
레몬즙의 양을 차차 늘려주세요.
<레몬즙의 효능> 레몬은 왜 신맛이 날까요? 그것은 레몬에 시트르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보통 구연산이라고도 불리며 레몬에는 구연산과 비타민C가 풍부하기로 알려져 있답니다. 혈액순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레몬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잇몸에 피가 나거나 몸에 멍이 잘 든다 하시면 레몬을 섭취하게 되면 개선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면역력증가 레몬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C는 피부와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면역력을 기르는데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레몬을 즙으로 만들어 마시면, 면역력이 높아져서 감기 및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피로회복 보통 일상생활에서 많은 스트레스와 과도한 업무 등으로 피로가 쌓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레몬이나 레몬즙을 섭취하면 함유된 비타민C와 구녕산의 효과로 피로를 풀고, 스트레스를 날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평상시 보다 레몬의 신맛이 더 느껴진다면 몸의 피로가 쌓였다는 것으로 양을 좀더 늘리면 좋습니다. 독소제거 환경으로 인하여 인체 내에 축적되어 있는 독소들을 레몬즙 효능이 수용성으로 대체하여 주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몸 안에 쌓여 있는 각종 노폐물들도 체외 배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뿐한 몸을 느끼게 되고 건강을 되찾게 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항산화 작용을 하여, 체내의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여러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모세혈관 강화 레몬에 들어 있는 다량의 비타민c는 몸안의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하여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모세혈관이 건강해지면 더불어 동맥경화와 같은 각종 성인병의 치료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게 되는데요. 이는 또한 레몬즙 효능이 혈액순환에도 기여를 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설사와 식중독 예방 레몬에서 추출한 성분은 체내의 세균이나 회충 등을 없애는 살균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균으로 인해 발생하는 식중독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설사로 인해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지는데, 레몬을 즙으로 마시면 수분도 보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개선 레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미백, 기미, 여드름과 같은 피부관련 트러블 완화에 좋은 기능을 합니다. 또한 레몬에는 에리오시트린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피부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레몬 이용법> . 생선요리에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한방울 정도만으로도 효과를 낼수 있어요. . 살균효과가 뛰어나 주방에서 쓰는 도마등을 세척할때 좋아요. . 레몬껍질과 착즙 후 남은 퓨레는 버리지 말고 세안할 때 사용하면 미백효과 및 노폐물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 시간이 오래되어 누렇게 변하거나 얼룩진 옷을 삶을 때 레몬즙 또는 레몬껍질,퓨레등을 넣어서 삻아 말려주면 레몬이 표백역할을 도와 깨끗한 옷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