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잡는가을보약 늙은호박주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늙은 호박이 제철입니다.
'가을 보약'이라고도 불릴 만큼 영양가가 높고 몸에 좋은데요~
호박즙이 붓기 빼는데 좋은 건 다들 아시죠?
이뇨작용을 돕고 몸을 순환하고 해독해주어
나쁜 독소를 배출해주며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랍니다.
또 암 예방은 물론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및 기력 회복에도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맛도 영양도 농익은 가을 제철 늙은호박을 이용해서 만드는 주스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늙은 호박의 효능
-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항암작용과 노화방지를 도와준다.
- 풍부한 식이섬유가 가득하여 변비개선 및 예방에 좋다.
- 소화흡수가 잘되 위장이 약하신 분들께 좋다.
- 풍부한 비타민A와 미네랄 성분이 많아 피부미용에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 칼로리는 낮고 영양가는 높다.
- 이뇨작용이 있어 붓기를 없애주기 때문에 산모와 수술을 하신분들에게 좋다.
-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기력회복에 아주 좋다.
호박은 익을수록 껍질이 연초록색에서 누런색으로 변하는데,
이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이며 몸속에 흡수되면 몸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됩니다.
이 베타카로틴 성분은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호박은 당질과 비타민 A,B1,B2,C는 물론 칼슘과 철분, 인 등의 무기질, 식물성 섬유 역시 풍부합니다.
비타민 A는 카로틴 형태로 함유되어 있으며 부기로 약해진 피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식물성 섬유인 펙틴은 이뇨 작용과 해독 작용에 효과적입니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주는데
특히 눈과 호흡기의 점막을 촉촉하게 해줘 안구건조증이나 감기 예방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소화기와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노폐물 배출에 도우을 주기 때문에
피부 혈색을 맑게 하고 저칼로리에 함축된 영양소로 인해 피부 미용뿐 아니라 성인병으로 인한
체중 조절용 식재료로서도 매우 탁원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