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 투병기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이 그렇듯 자신의 몸에 대한 관심은 잊은 채
보다 나은 미래의 삶을 위해, 더구나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욱 중한 사명을 가지고 저는 제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과는 다른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조금만 잠을 설쳐도
괴로울 정도로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내의 권유도 있어 대구 세강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GOT 51, GPT 35의 B형 간염 초기 증세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가 90년 여름이었습니다.
저는 쇠 덩이도 녹일 젊은 나이에 간염쯤 별 대수롭지 않는 것으로 여기고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으면서 평소 즐기던 술, 담배도 하며 그럭저럭 버텨 나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몸은 더욱 악화되었고,
10분만 걸어도 하늘이 노랗게 보일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제대로 치료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평소 녹즙을 먹고 있던 친척으로부터 천연건강연구회의 녹즙요법을 권유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녹즙기도 고가인데다가 녹즙에 대해서는 생소했기에
저는 망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왕에 몸을 회복하겠다고 결심한 이상 한번 밀어 붙여보자는 마음에
엔젤 녹즙기를 구입하여 녹즙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녹즙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였던 터라 그냥 야채 몇 종류를 사서 갈아 마시던 중
A/S담당자를 통해서 본사 상담실을 소개 받게 되었으며
곧바로 상담실을 방문하여 녹즙식이요법 뿐만 아니라
천연건강연구회의 건강 기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여자 상담원으로부터 정말이지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건강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저는 배운 대로 모든 것을 실시하였습니다.
우선 관장과 더불어 단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그대도 했는데
4일 동안 실시하여 숙변을 완전히 제거했으며 매일 300CC의 녹즙을
6번 마시는 것으로 단식을 6일 동안 실시 했습니다.
재료로는 감자, 시금치, 미나리 등을 갈아 마셨는데
여기에다 당근과 비트는 빼놓지 않고 함께 곁들였습니다.
단식이 끝난 후에도 녹즙양은 그대로 하면서 매 식사 전마다 3번씩 마셨으며,
식사는 채식과 무염식 위주로 철저히 통제했으며 평소의 무절제한 생활을 버리고
천연건강연구회의 방식대로 절제되고 균형 잡힌 생활을 이루어 갔습니다.
그랬더니 한달 이 지나자 몸이 아주 가뿐해 지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무리해도 노랗게 보이던 하늘이 파란색 그대로 선명히 보이는 등
아주 정상상태로 돌아온 듯 했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교만하다고 했던가, 몸이 조금 나아지자 저는
다시 옛날의 잘못된 습관을 되풀이 했던 것입니다.
다시 술, 담배를 입에 대었고 절제되지 않는 생활을 하기 시작했는데
정확히 보름이 지나면서 몸은 다시 회복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무리 좋은 녹즙 식이요법도 올바른 식생활이 수반되지 않고는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천연건강연구회의 생활방식으로 돌아 갔습니다.
주식을 철저히 현미식으로 하고 육식은 입에 대지 않으며
물론 술, 담배는 아주 끊어버렸습니다.
그러자 건강한 상태로 다시 회복되기 시작했고
마침내 정상적인 건강한 사람으로 생활을 이루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식생활을 채식위주로 이어가고 있는데 완전한 무염식은 하지 않고
되도록 저염식으로 하고 있으며 육식은 가끔 생선 몇 조각을 먹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나 운전기사로써 직업과 생활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지내고 있으며
가족들도 즐겁게 녹즙을 마시며 건강을 유지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로 하여금 새로운 희망의 삶을 갖도록 해 준
엔젤 녹즙기 회사에 감사 드리며 녹즙은 간질환에 있어서
천연건강연구회의 건강 법칙과 더불어 좋은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을
자신 있게 말씀 드립니다.
[출처] [이민호님의 사례] B형 간염 투병기...
(천연치유연구원까페)
|작성자 엔젤녹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