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판막증 완치되었습니다!
저는서울 한중소기업에서직장생활을하는 금년45세중년직장인 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하여 ceo직급을 가졌지만,
작년10월"심장좌심판막"이라는 현대의학에서는고칠 수 없다고 판정을 내린
난치병을 천연치유연구원 이문현회장님과 든든한 후원자이신
김점두리사장님의 치밀하고 자세한자연요법지도와 댓가없이 행하신,
그야말로 시공을 뛰어넘은 두분의 자애심이 가득한 상담과 인술로 인해,
그대로 시행한결과 지난2004년3월26일 병원검사결과
더이상 병원에 오지 않아도 된다라는 좋은결과를 얻어 냈습니다.
자연요법시행실시116일 만의 쾌거였습니다.
제가 이글을쓰는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댓가없이 불처주야 조금의 싫은내색도없이 늘활기차게 환우의 입장에서
상담에 임해주신 위의 두분에게 이글을 바치기 위해서 입니다.
사실,저는 두분을 03년12월04일
처음상담차 부산엔젤공장에서 뵙고는 한번도 뵌적이 없는사람입니다.
아마도 전화상담에 문제가 있거나, 불편했다면,몇번뵈었을텐데
늘적극적이시고 밝은 목소리로 상담해주시는탓에 불편을 느끼지 못해서인지,
일일 늘전화상담을해서인지 수없이 뵈온 듯한 느낌입니다.
죄송스런 마음뿐입니다.
더군다나, 두분은 평생을 건강사업에 임하시고 수많은 난치병 환자를 호전시켰음에도,
항상 댓가를 바라시지 않는 순수함 때문에 아직도 여러가지 많은 애로를 가지심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환우상담에 임하시는모습을 뵐때면,
아직도 이런분이 계신가하고, 존경스러움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좌우지간, 앞으로 하시고져하시는일이 잘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두번째는 현재이순간에도 난치병으로 고생하시거나,
차도에 진전이 보이지 않는 분에게 용기를 드리고져함입니다.
이문현회장님은 늘 저에게 말씀하시길,"낫지 않는 환우는 있어도
낫지 않는 난치병은 없다"고 언급하시고,개인하기에 달렸다고 얘기하셨씁니다.
지금 자연요법을 시행하지 않으시는분은, 당장 상담을 하시고,
차도가 없는분은 자연식의 절도와 철저한 규율을 시행하지 않으심때문이므로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고 목표를 향해 채찍질하시라는 의미에서입니다.
게으름과 내면의욕구와의 싸음에서 이기지못하시면,
병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또한, 또한 이글을 보시는 분중에 건강에 다소 문제가 있다고
느끼시는 분이계시다면, 주저마시고 천연치유연구원의 문을 두드려서
희망의 밝은햇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신체에 대한 명세는 발병전 다음과 같았습니다.
2.신상명세(2003년12월26일 이미게시판에 올린적있음).
1)신장:169cm
2)체중:64kg(작년자연식전),현재55kg
(자연식후53kg까지 내려갔으나,지금은 약간씩에너지올리고 있음).
3)나이:45세
4)주량:폭주style(한시간에 3~4병 안주없이 마시고
가는타입-직장stress가 많은탓이였슴)
5)운동:마라토너(18차례 유명대회 출전-03년까지
03년 동아마라톤 풀코스기록03:43')
주일3~4번 5~10km까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편이였음.
꿈도 있어서 05년 사하라사막마라톤 출전을생각하고 연습중이였음.
6)습관:약간마른형이였지만, 고기좋아하고폭식하는편이고,
윗배가약간 나왔었음, 늘 야근업무로 늦은 저녁식사와 늦은 취침으로 피로가 쌓이는편이였음.
7)체질:소양인이고,다리굵고,상체호호리한편.
8)관절마디딱딱소리있음.
9)심한 비염과 알레르기피부였였음.
10)일을많이하고 성취동기및 일추진에서 성공후
많은자아성취를느끼는 타임.성격급한편.
11)집안유전병 없음.
12)03년추석때 치아 스케일링한적있음.
13)평소회사에서 받는 건강진단에서 양호라고 판정받음.
7년전 개인적으로 상세하게 받은 건강진단서에,
특히 심장초음파에 문제없었음(최근에 그때 그래프다시확인)
3.발병(03년10월01일~06일)과 치유과정
10월02일
나의병명은"심장좌심판막승모부전"이 정확한 병명이였다.
위의경우에서보는것처럼,발병일이07일이였던이유는,
발병때 두통이 심했었는데, 07일간 죽음이 엄습할정도의
밤낮을 가리지않는 심한 두통이와서 처음엔 동네병원을, 갔더니,
몸살이라 진단내리고,약과 링겔만주었다.
과로를 피하고 쉬라는 누구에게나 내리는진단을했다.
평소감기한번없었고,그래서 병원가본기억이 없어 약을먹어본적이 없던 나는
자존심이 상했지만, 그래도 다행이란생각에 링겔을 맞으면
괜찮겠지 하고 맞고 나왔습니다.
10월03일(공휴일)
그러나 밤샘두통으로 인해 끼니를거를정도로 심하고
얼음팩도 듣지않을정도의 두통이라서,
이번엔 유명한 k대학구로병원 응급실에 아침부터 입원했습니다.
대학병원의 문제점이 처음엔 응급실로 가야 외래진료날짜가
빨리잡힌다는것도 병원이 생소한 나로서는 처음알았습니다.
가장문제가 체온이39도에서 3일째 머무르는점이였씁니다.
그로인한 두통이 더욱 나를괴롭히는사실이 원망스러웠다.
두통탓에, 이틀을 굶었고 식욕도 없었다.
한끼를굶으면 큰일이 나는줄알고 그렇게 3끼를 꼬박꼬박 먹던내가!!
2번의 혈액검사를 했으나, 이상이없다는 인턴의사의 말이였다.
늘상그렇듯이,응급실은 하루있어보니, 더이상 있을곳이 못되었다.
더구나,모두 초보자 인턴들만으로 충당된 오후응급실 이라서
인지 무슨이유로, 열이 떨어지지않는지도모르는눈치였다.
밤12시에 인위적으로 체액으로된 주사만 맞고
0.05도 정도 체온을 떨어뜨린후 귀가했다.
다음날이 토요일이 였기에 더 있어도 의미가 없었다.
다음주 월요일 예약밖에는 될수없었다.
피를다시 뽑으라고 해서 피를다시뽑고 퇴원했다.
10월04일(토요일)
다음날 좀나은것같아 회사에 급한일로 출근했다.
그러나. 오후가되면서 다시 두통이 시작되었다.
종합병원에서 피검사결과 문제없다고해서 다시 급한김에
큰문제없다고 판단하고 다시 동네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동네병원은 하루전과 같은 진단을 내리고 영양주사를 놓아주었다.
일요일은 두통이 심한상태에서 집에서 누은채로 보냈다. 열도 그대로 였다.
발병이10월01일 오후 추운날씨에 반소매로 출근하여
오후에 발병하였으므로 원인을 모른채 벌써04일 흘렀다.
심정으로는 병명보다는,두통이 우선 없어졌으면 하는 것이 절실했다.
10월06일
k대학외래진료를 아침일찍신청했다. 두통은 여전했다.
10시경 외래진료를 받았다. 별문제없다고했다. 가슴도 청진기로 검사했다.
피검사받으라고 해서 다시 피를뺐다.
서서히 두통이없어졌다.
외래를 받을 시간쯤엔 두통이 깨끗하게 나았다.
06일간에 무슨 일이 있은는지 기억없이 k대 병원을 나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 두통이 없어서였는지
아무래도 이상한 느낌이 있어서 특진을 신청했는데,
교수가 외국 세미나 참석중이여서 20일후에나 진료된다고 하여
10월말에 예약한후 귀가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불과할 줄은 신이외는 아무도 몰랐다.
바쁜와중에 10월19일 조선일보마라톤에 참석하여 42.195 KM를 완주했는데,
아픈후에서인지, 느낌이 썩좋진않았다.
가슴이 약간 맺치는정도였고,
마라톤 FULL COURSE는 으레 그런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0월24일
k대"K" 교수에게 특진을 받았다.
이교수는 가끔T.V에도 나올 정도의 순환기내과 국내권위자였다.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류마티스 균이 심장내막을 침투해서 승모판막을 약간 건삭화시키고
죽었다는 것이였다. 이른바 심장병이 생긴 것이였다.
자세한것은 심잡음이 나니, 심혈관 센타를 특진해서 얘기를 들으라는 식이였다.
심방이 커지지않은 것으로 보아 최근 치아스케일링시
혈흔으로 류마티스균이 침투하여 심장내막에 있다가
신체리듬이 불안정할때 발병하여 심장판막을 고장내놓고 죽었는데,
마라톤을 해서인지 균이 버티지 못하고 내성으로 죽었다는것이였다.
그러나, 수술을 할정도는 아니라는 것이지만, 언젠가는 하고.....
하지만 간호원도 다행이라는 표정이였다.
말꼬리를 흐렸다.
그것이 무슨의미인지 나중에 알았다.
그날로 바로 심장초음파와 심전도 검사를 신청했다.
그런데,대학병원은 보통 빨라야10일후에 접수되는것이 보통이였다.
진료비는 훨씬 비쌌다.
급한 환자는,병진전이 빠른환자는 대기시간때문에 악화되거나,
죽음직전에 진료를 받을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에까지 이를정도로
대학병원은 딱딱하고 권위냄새가 많이 났다.
일단 당장 큰 문제는 아닌듯 싶어서 11월2일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중앙국제마라톤 42.195KM에 출전 완주했는데, 느낌이 이상했다.
숨이 심하게 차고, 가슴이 조이면서, 아팠다.
이상이 있음을 감지했다.
03.11월06일
k대심혈관센타 P임상교수에게 심장검사를 받았다.
혹시했는데, 역시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다,
아프지않는냐고 하기에, 아직아프지 않다고 했더니,
아직젊어서 그렇지 곧 아프기 시작할것이라는 그러면서 지금은 수술단계는 아니지만,
추후 수술시기가 올것이라고 얘기하면서, 뉴욕심장학회(NYHA)의 병진전분류중,
별써2기와 3기 사이에 있다는 얘기를 하는것이 아닌가?
수술은 5기정도에하지만, 2기가 지나면 5기까지 가는데
걸리는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고 얘기했다.
염분을 과하지않게 먹을뿐 다른것은 주의할 필요가 없다고
친절하지만,대수롭지 않게 얘기했다.
또한, 살아가면서, STRESS와 식습관과 여러가지 문제로
병진전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얘기도 함께 해주었다.
건강의 심볼이던 내가, 하루아침에 청천벽력의 벼락과 함께
사형선고를 받은것이다.
더구나,특별한 약도없고, 고작 혈압강하제 정도 하루한알 조치받았고,
그것도 조금 안정되면,먹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였다.
병원에서는 대수롭게 보는 눈치가 아니였다.
또한,고치지못하는 병이고, 나빠지지만, 않게할뿐이라고 얘기했다.
일례를 들어, 손에 상채기가 나면 흉터자체가 어떻게 없어질수 있겠는냐고,
하는 상세한 설명까지 해주었다.
일말의 희망도 사라지는 순간이였다.
다시말해, 살아가는 모든과정을 살어름 밟듯이 조심스러이 살아가도
언제가는 수술을 받아야하고, 수술받아도,예후가 아직은 썩좋지않아
(인공심장수술-돼지판막이나,알미늄판막수술)10년을 넘기지 못하고,
다시수술하는데, 60세이상은 힘이없어 수술도 못한다고 했다.
또한 한번 수술후엔, 돼지판막은 10년주기마다 수술을 해야하고,
알미늄판막은 영구하지만, 평생 혈액이 쇠를 만나면 응고되지 않도록
혈액응고제를 복용해야 하는데 부작용도 있다고 했다.
03년11월07일~12월03
방황의시기 진전이 빨라지는듯한 느낌이였다.
아침조깅을 해보면 가슴이 박동도 빨라지고, 가슴도 아팠다.
병을 몰랐을땐 느끼지못했는데, 알고부터는 죽음을 향해서
속도를 내고있는 열차를 탄듯한 느낌이였다.
밤엔 잠도 오지 않았다.
물론 식사에 의욕이 없었다. 회사에 와도 일은 뒷전이였다.
오전엔 가슴이 옥죄이고 힘들어서,어쩔줄을 모르는 시간이 점점 길어 졌다.
현대의학도 참 나약하구나, 약도 방법도 없었다.
인터넷을 20일 이상 관련 자료를 뒤졌다.
모두 예후가 나쁜병이고, 예방에 관한 얘기만 나왔지
어떻게 고쳤다는 얘기는 어디에도 없었다.
또한 서점도 샅샅이 뒤졌다.
심장병 이렇게 고쳤다는 어느 교수의 얘기도, 판막에 관한얘기가 아니였다.
심장병에관한 책도 샀다.
읽었으나 모두, 예방에 관한 얘기이고 수술에 관한 얘기였다.
수술은 위에언급한 대로 인공과 돼지판막에 관한 얘기가 전부였다.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어디에도 희망이 없어보였다.
70세이상 장수하는 노인들이 새삼스러이 존경스러웠다.
가족도,집사람도 걱정차원에서 병원도 같이가고, 근심도
하지만, 병원에서 대수롭지 않게 보아서인지, 아니면 방법이 없어서인지
속수무책3주가 덧없이 흘러갔다.
가슴은 점점 흥분되고, 가슴이 숨쉴때마다 맺혔다.
일단 주위 모든사람에게 병명을 알렸다.
대안이 없이 또 몇일이 흘렸다.
12월04일(밝은빛1탄:천연치유연구원 이문현회장님의 상담지도)
우연히 자연요법의 인터넷을 보다가, 천연치유연구원의 체험사례를 보았다.
판막의 체험사례는 없었지만, 현재로는 대안이 없었다.
다른곳도 자연요법치료에 관한 내용이 많았다.
특히 2곳정도는 한번 가서 체험해보고 싶은 곳이였다.
그러나, 일단 천연치유연구원으로 문을 두드려보기로하고 email을 11월28일 보냈다.
또한 전화를 드렸지만, 김점두리 사장님께서사장님 출타중이라서 안계시고
대신 친절하고 가능성있는 얘기를 해주셨다.
문제없이 고칠수있다는 말씀이 있으셨다.
이틀후엔 이문현회장님에게서 email답변과 함께 전화가 걸려왔다.
100% 완화가 가능능하고, 지금 중증이 아니므로 빨리 만나 상담하자고 하셨습니다.
회장님도 젊은날 심장병중증으로고생하다, 자연요법으로 고쳐서
그 자연요법에 매료되어 지금까지 이사업을 하고계시고,
앞으로도 계속하실것이라는 말씀도 덫붙치시면서,
부산영도에 심장판막증을 자연요법으로 치유한 안사장부인의 치험예까지 알려주셨습니다.
더이상 주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12월04일 회사휴가를내고,
아침7시 새벽열차로 부산천연치유연구원에 12시경 도착했습니다.
때마침 일을보고 돌아오신 사장님과 회장님께서 친절하게 식사도 함께 했습니다.
쌈과냉이두부국에 밥을 맛있게 먹고, 오후1시부터4시까지 장장3시간동안
논리정연한 회장님의 인간의신체구조설명과 모든병은 원인과 결과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고
모두 한묶음으로 보아야한다는얘기와 함께, 도면까지 그려가면서
설명하시는 모습이 어느유식한 의사보다도 신빙성이 있고
무엇보다도 말씀하시는 모두가 스스로 체험에서 나온
임상실험을 거치신 것이라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현대의학은 어떤병을 원인을 같이놓고 보지않고,
병부위만 수술하기때문에 재발과 고칠수없는 한계에 있다고 하시면서,
신체와 병과 습관은 따로 뗄 수 없는 이기일원론 관계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인간의 의식주중에서병과 밀접한 관계가
"의식주"중,"식습관"이 가장중요하다는 얘기도 하시고
모든병은 거의이로인해 오는것이라는 얘기와 무분별에 의한 식습관으로
모든 인간에는 독을 생산하는 숙변을 누구나 가지고있는데,
노화, 병도 이로 기인하는데, 자연식의식습관과 몸안의 숙변을 제거할 경우
병명에 관계없이 모든 신체구조는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다 이겨낼 수 있다는 얘기도 상세히 설명해주셨다.
결국은 개개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려있고 시간의 장단도
개인의 철두철미한 자연요법의준수에 비례한다는 점도 강조하셨다.
회장님께서는 용기와 세세한 지도로 낫게할수있는 지도만 하실 조력자이지
최종 호전 유무는 개인의 부단한 노력에 있다고 하셨다.
"말을 물가에끌고 갈수는 있지만, 물을먹고 안먹고는 말에게 달렸다"는
일화도 곁들이셨다.
하지만,자연요법지도를 100%믿고 시행한다면,
발병이전 보다 더강력한 심장판막을 가질수 있고 그렇게 호전된 판막은
재발도 되지 않는다는 SUPER급의 희망의 상담도 해주셨습니다.
3시간의 상담이였지만, 도면까지 그리시면서 설명하시는 모습이
단순한 이론의 경지를 뛰어넘은 분이였습니다.
녹즙기 성능도 맷돌식의 압착식이고, 섬유질과 녹즙이 따로분리되어
농약걱정도없음은 물론이고, 즙을 짜본결과 투입량의 90%이상이
착즙되어 놀랐습니다.
녹차는 좋아하고, 녹즙도 배달되는 것을 한컵식 마셔온저로선
바로짠 녹즙을 엔젤에서 녹즙기로 시음후 맛과 놀라운 기계성능에 감탄해서
바로 구입하여 집으로 들고왔습니다.
물론,세세한 지도와 훌륭한 지침서 "노만월크 박사책1권",
숯가루1봉과, 쌀눈 1봉지를 들고서 말입니다.
이젠 희망을 갖고서 개선장군마냥 좋아서 돌아왔습니다.
그후 저는 노만월크박사책을 여러번 읽고 거기에는
"현대의학에서는 위에 의사가 얘기한것처럼 판막재생이 불가능하지만,
자연요법에서는 유기물질(일반음식에는없는)이 관절과 물렁뼈, 인대및 판막도 재생할수 있다는
이론이 노만월크 박사책에 있음을 추후3번걸친 책의독서를 함으로서 알게되었다.
12월11일~04년01월11일(밝은빛2탄:자연식실행)
몇가지로 요약해서 시행하기로 했다.
1)단식15일
2)관장(1일2회)
단,단식을 심장에 수분공급 때문에,녹즙단식을 하기로 했다.
관장은 레몬관장으로 지시받았다.
녹즙은 일일 180CC(1컵)로최소한 6컵이상 음용을 지시받았다.
생활이 단순해졌다. (식사를 하지 않으므로) 그러나 더 바빠졌다.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하는 이유때문에...
한가장으로서 가족을 책임지고있기에 직장에 구차한 얘기를 하기싫었고,
16년 다닌 회사에서 중책을 맡고있기에,
가능한 출근을 하면서 시행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는 나중에 알았고,
다시하라면 알고는 못할것 같은 생각이 지금은 듭니다.
생할을 자세히 반성도해보고 돌아온길도 회고해보았는데,
최근2년동안, 회사일로 극도의 STRESS가 그 원인이고, 가정과 집안엔 문제가 없었다.
또한10명의 부하직원을 두고 있는 나, 그 중 한명이 비리와 관련되어
끝내는 부서와 나를 배반했던 일이 그중 하나였던던듯하다.
식습관도 과식과 고기, 술을 먹으면 너무 폭음을했고,
영양이 불균형상태에서 운동이 만병의약인량 믿고,몸을 해친 듯하다.
모든면에서 한템포 늦추기로 했다.
예비단식4일을해보았다.
처음해보는 단식이라서 음식에 대한 욕구가 대단했지만,
병을 이겨내겠다는 갈망과 꾸물댈시간이 없었기에 더이상의 갈등이 없이 지나갔다.
직장을 다니기위해선, 녹즙을 최대한 40분에서 1시간 간격을 두고
많이 마셔야 한다는 이회장님 말씀에, 새벽4시부터 일어나서녹즙을 갈아마셨다.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 심정이였다. 내기억에 하루 4,000CC 마셨다.
단식한달에100,000CC 이상을 마신 듯하다.
직장에서 오후엔, 레몬과 자몽 오렌지로 즙을 내서 물에 타서 레몬수를 마셨다.
녹즙, 레몬수,관장 그것은 모두, 소장, 대장의 숙변제거와,
단식으로 오장육부를 쉬게 함이 그목적이였다.
퇴근후에도 취침전까지 녹즙과 관장 레몬수음용으로 시간이 화살 같았다.
그와중에도 아침운동도 가끔했다.
자연요법을 하면서 활동을 하지않으면, 노폐물이 빠질수 없어서
신체를 죽이는것 이라고 해서 구보대신,
5KM를 토요일 ,일요일 맑은 한강변과 안양천을 걸었다.
유기농은 "한살림공동체"에가입해서배달받았고,
부족분이나, 민들레는 엔젤농장(엔젤녹즙기와 관련없는듯)에서 구매했다.
한살림공동체는 싸고 품질도 믿을 수 있는 듯하다.
엔젤농장도 품질이우수한 유기농이지만, 비싼것이 흠이다.
또한, 급할때는 인근백화점 친환경코너를 이용해서 구매했다.
심장판막과 관련 녹즙처방을 다음과 같아 이회장님으로부터 받고 시행했다.
1COURSE:당근8OZ(225G)+민들레3OZ(84G)+케일5OZ(140G) =
16OZ(450G):판막,인대,신경 뼈,관절재생안정작용)
2COURSE:당근8OZ(225G)+비트2OZ(56G)+오이4OZ(112G)+미나리 2OZ(56G)=
16OZ(450G):간,신장,혈액청소작용
3COURSE:당근8OZ(225G)+신선초5OZ(140G)+케일3OZ(84G) =
16OZ(450G):간 치료 작용
결국,판막도 재생시키고 오장육부도 이기회에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게 지도하셨다.
원리는 익힌음식과 고기에서 그동안 오장육부에 붙은 무기물을 청소하고
재생시킨다는 신비한 원리였다.
일주일이 지나서부터 어지럼증과 함께 숙변이 다량 나오기 시작했는데,
먹지않는데 어디서 그런 더러운 오물이 있었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간다.
더구나,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숙변은 16일째에 몽글몽글하고
까만 시궁창진흙같은 것이 한도끝도없이 나왔다.
아마도 바가지로 한개는 실히 되리라...
전반적으로 이기회에 건강검진도 다시 정밀히받아보고 싶었다.
목CT와 복부초음파,내시경 진단결과, 다른곳은 이상없지만,
갑상선 결절이2CM 있어서 주사기로 찔러서 음성과 양성을 구분해야한다고 병원에서 얘기했다.
일단, 동위원소 피검사결과 나쁜결절(암이아님)이 아니라는것으로 얘기해서,
그것도 이회장님과 상의결과 자연요법으로 호전시키기로하고,
녹즙에 파셀리와,셀러리를 추가했고, 밀순과 보리순도
집베란다에서 길러서 녹즙 짤때 같이 갈아 마셨다.
알팔파도 농원에서 배송받고 가끔가락동시장도 가서 구입했다.
솔잎도 직접산에서 따다가 숯가루에 담구었다가 녹즙갈때 같이 갈아마셨다.
주일마다 숯가루 목욕도 했다.
몸은 하루하루체중이 빠져서 64KG 이던 것이53KG이 되었다.
얼굴은 피부에서 윤은 나지만, 남들이 볼땐 죽음직전까지 간 피골이 상접할 정도였습니다.
지금도55KG 당초 단식은 15일이였지만, 중간에 30일로 바꾼것은
생각보다 숙변이 늦게 나온 이유였습니다.
숙변의 빠짐과 함께 가슴의 조임과 아픔도 사라졌습니다.
얼굴은해골이고 목주름도 보기 흉해졌지만, 가슴상태나,
기분은 가을맑은 하늘과 같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사람은 몰라보았습니다.
한달사이에 이렇게 모든것이 바뀌다니..
그러나,병세가 호전되고 있으니...
숯가루는 기상과 동시에 늘 한컵씩 마셨다.
단배질섭취가 없어서인지, 머리숱도 많이 빠졌다.
무엇보다도 소금에 대한욕구가 강했지만,
녹즙에 풍부한 유기소금이 풍부하기에 그것도 참았다.
죽염이라도 그것은 엄연히NACL(나트륨)이라는것이 이회장님말씀이고,
단식시 심장치료에는 부담이 된다고 하여 먹지않았습니다.
단식중10일후 다시심장상태를 보기위해 심혈관 센타로 검사를 갔습니다.
검사후 담당의사가 의아해하면서 상당히 호전되고 있는데,
판막이 거의제기능을 하고있고 피도 극히 조금새고 있다고 하면서
요즘어떠냐고 물어왔습니다.
그래서 단식과 식이요법 얘길했더니 펄쩍뛰면서 심장에 수분이 안들어가면,
심장이 쪼그라든다고 얘기하면서 중지할것을 말했습니다.
녹즙엔 많은 수분과 영양이 있고 천연치료제가 있다고 누차 얘기해도 ,
한쪽으로만의 현대지식에 길이 들여진 의사들은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보았습니다.
더구나,피골이 상접해 있으니 더욱 그럴수밖에!!!
집안식구들도 모두 그만하라고 만류했지만,
이미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그만둘 내가 아니였고
이미 높은 속도로 달리고 있어서 중지할수도 없었습니다.
거의 일일전화상담과 신체의 변화에 대해 이문현 회장님께 보고하고
일일지시를 받았고 그대로 시행했습니다.
1월11일 구정을 10일 앞두고 예비단식4일과
본단식26일을 마지막으로 30일 단식을 끝냈습니다.
몸무게53KG로 빈혈도 심한편이고, 혈압도 저혈압상태였지만,
해냈다는 성취감에 기분은 그만이였고 회사동료와 지인들은
독종이라는얘기와 함께 오래 장수할 것이라는 독기있는 비아냥거림도 있었습니다.
회복식은 현미밥조금과 생야채로 조금씩 늘여갔습니다.
회복식은 10일 단식에 04일이고, 4일마다 1일 추가라는 법칙에 의해
26일 본단식의 계산에 의해 04일을 추가해서
8일을 2식으로 현미밥과 생야채로 했습니다.
생야채는 5가지 이상 야채를 올리브와 아보가도로
드레싱한 야채를 셀러드해서 먹되 어떤 양념도 넣지않고 먹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
물론 녹즙과 과즙도2,000CC 이상 함께 마셨다.
확실히 위와 모든기능이 작아졌고, 본괘도에 오르지 않은 탓에,
조금만 과식해도 즉각 반응이 왔다.
처음엔 과식탓인지 방구가10번이상 나왔다.
위장속도 생야채가 들어가면, 오랜단식탓인지 불편했다.
회복식이 8일 끝나고, 에너지 올리는 식사로 들어갔다.
과일을 저녁대용으로 조금 먹고 저녁을 굶고,
아침과 점심을 현미오곡밥 한공기와 생야채샐러드와
과일 및 견과류로 식사했다. 운동도재개했다.
몸도가벼운편이였다.10~20KM도 조깅을하는편이였다.
그사이 병원에서 한번더 검사를 진료받았는데,
다 나았다라는 표현은 쓰지않고, 혈압이 118/80이고 관리를 잘하시므로
여름끝나고 보자는식의 애매한 얘기를 하기에 속으로 나았구나
하는 짐작을 했습니다.
단식할때 점심식사때 할일이 없어서 목욕탕에서 냉온탕욕을 20분씩
30일 계속했는데, 지금은 각탕기를 사서 일일 한번씩하고 있습니다.
혈액순환에 그만한 것이 없는 듯합니다.
2월부터는 갑상샘결절 때문에 목에 자기전에 숯떡도 올리브와 유카라튜스기름에
우리밀가루를개어서 만들어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2월에 들어서서는 녹즙을1,200CC로 줄이고 과즙과
청국장콩을 만들어서 생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맛도있었고, 오장이 정화된뒤라서 어떤 음식도 맛있었는데,
때론 과식때문에, 힘들때도 있었는데, 그땐 숯가루 한숟갈 먹고
바로 감자즙을 갈아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머리도 가벼웠습니다.
떡이생각나면, 현미떡을 다섯되 뽑아다가, 냉장고에 넣고
주식대용으로 먹으면 맛도 있고 끈기도 있었다.
끼니마다 생야채는 꼭먹었다.
고기와 가공식품은 먹은 적이 없었다.
심지어는 된장찌게도 먹지않았다.
운동량을 늘여서인지 체중이 늘지않았다.
69일이되는2월18일 가슴을괴롭힌 모든고통이개선되었다.
날아갈듯기뼜다.
그와중에 이문현회장님과김사장님이 미국에 가셨지만,
거기까지 전화하여 일일지도를 받았다.
참, 두분에게 고맙고 너무나 대단해서 눈물이 나왔다.
두분은 댓가 없이 때대로, 쌀눈과, 숯가루와 한번은 이란산 석류와
호박씨 해바라기씨까지 한박스 보내주셔서 가족보다 더신경을 써주시는 두분께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었습니다.
물론 석류도 즙을 내어 마시고, 야채에는 고구마, 야콘도 때론 같이 먹었지만,
이회장님의 합식법에 거의 따랐습니다.
80일 되어도 체중이 안늘자, 이회장님은 야과채종합효소즙과
과일탕을 만들어 먹도록 지도하셨습니다.
버섯다린물에 가끔 순두부도 끊여 먹었습니다.
씨앗즙과견과류 비율을 높였지만,
익힌 음식은 현미에 율무,기장,팥,콩등오곡밥으로 제한하고
생야채는 꾸준히 먹었습니다.
과일탕과 야채효소즙 3번씩 먹은후 몸무게가55KG로 늘었습니다.
배는 등가죽에 붙어서인지 여전히 늘 배가 고팠고 조금 과식하면,
완전히 소화가 되지 않는 듯 했다.
100일째되는날2일녹즙단식과 관장을 4번했는데,
숙변은더이상 없는 듯하여 나름대로,105일째되는날,
회사근처 유명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심장판막은 정상이였다.
갑상선은 결절이 1.5CM로 줄어 있었다
(0.5CM가 3개월 사이에 줄어있었다)
회장님이 말씀하신6개월보다 3월당겨서 심장판막은 치유되어 있었다.
단, 심박동이78로 야간빠르지만, 정상이라고 했다.
아직도 나는 자연식과 녹즙을 아침 저녁 갈아 먹고있고,
생야채에 현미밥을 먹고 있다.
또한 아직도 밥을 현미밥으로 점심도시락을 가지고 출근하고 있다.
과탕도 효소즙도 계속 먹고 있습니다.
어느 진수성찬보다 맛있습니다.
물론, 이 소식이후 3번의 손두부간장무침과 두부전골,
메밀막국수(양념과계란빼고), 녹두빈대떡을 먹은적이 있다.
직원결혼식에 가서 떡과샐러드와 과일도 먹은 적이 있지만,
아직갑상선결절과 전쟁이 끝나지 않았기에 자연식을하고있다.
청국장콩에 현미밥을 먹고 있다.
최근에는 직접 들에 나가 쑥과 냉이 및 민들레 소루쟁이를 캐서
생야채와 녹즙을 만들어 먹고 있다.
숯떡대신, 갑상선에 겨자찜질과 마고밀찜질을 하고 있다.
시간이 나면, 등배, 붕어, 모관운동도 하고 있다.
풍욕과 경침 및 오동나무침 대사용은 맞지 않는다하여 지금 하지 않고 있다.
오늘로123일째다. 4개월이 지났다.
6개월이되는6월초 이전에 갑상선 결절도 나의지독한 자연식에 녹아 없어질것이다.
몇일전 여의도 벗꽃구경을 두아이와 다녀왔다.
하늘이 참맑아 보였다 .나는아무래도 자연주의인가보다.
앞으로도, 계속자연식을 먹으며 살고 고기생각이 모두 없어졌다.
장이 긴 우리가 부패가 빠르고 독소를 소화과정에서 많이 내는
고기를 좋아하는 것은 섶을 지고 불로 가는것이 아닐까?
다시한번, 이문현회장님과 김점두리사장님께 존경을표하며,
낫지 않는 환우는 있어도 난치병은 없다는 의미를 되새겨본다.
그리고, 이시대 진정한 의사는 누구인가요?
이글을 읽는분에게 판단을 맡기겠습니다.
조만간, 천연치유연구원에 방문후 인사드리고,
자연요법찬양대열에 끼어볼까합니다.
여러분도 어떠십니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상선 결절을 없애고 6월다시 뵙겠습니다.
천연치유연구원은 이문현회장님께서 계시는한, 번창하시리라 믿습니다.
두분은 어떻게 그렇게 남을 생각하시면서 사실 수 있으신지요?
다시한번,자연식과 제2의 인생을 주신 두분께감사드립니다.
이연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