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건강 기능식품의 진실
자연의 영양소는 합성영양제보다 안전하며, 합성영양제의 경우 독성이 있는 합성 색소뿐만 아니라
합성감미료 같은 여러첨가물이 들어 있으며, 말랑말랑한 젤 형태의 비타민에는
대부분의 트랜스 지방인 경화유가 들어 있다.
따라서 오히려 심장혈관계 질환, 뇌졸중,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합성비타민의 경우 천연비타민의 모습만 흉내 낼 뿐 기능까지 흉내 내지 못한다.
화학자들은 분자 수준에서 천연비타민과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 비타민 추출물도 비타민이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자연이 만든 식품 속에는 화학자가 분석할 수 없는 신체의 영양적, 전자기적 필요조건을 채우고,
건강을 지키고, 세포가 제대로 기능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인 호르몬 , 산소 함량, 식물성 화학물질, 효소가 있다.
이 요소들은 비타민과 무기질의 활동을 조절하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비타민은 생물적 복합체로써 비타민이 유용한 역할을 수행하려면 세포 환경의 다양한 변수를 가진
다양한 단계에서 생화학적 상호작용이 일어나야 하며, 모든 조인자가 포함된 비타민 복합체로 존재하고
활동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한다.
따라서 상업적으로 시판되기 위해 단독으로 분리된 비타민은 세포 안에서 제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오히려 독소로 작용하거나, 면역계를 교란해 결국 질병을 일으키기에 비타민은 식물과 식품에 들어 있는
자연이 만든 살아 있는 물질 속에서만 만들어진 비타민을 섭취해야 한다.
1. 4배나 많은 비대칭 중심
(정사면체 구조의 분자는 핵에 결합하는 4개의 원자 or 원자단이 모두 다를 때 비대칭성이 되는데,
이때 정사면체의 중심에 있는분자를 비대칭 중심이라고함.)
비대칭 중심은 분자가 인체에 흡수될 수 있도록 물질을 결합시키는 역할을 함.
2. 순수한 천연물질은 무거운 원자가 훨씬 많고, 산소원자도 2배가량 더 많아 유익한 방식으로 확산
식품에 첨가하는 합성비타민과 무기농 물질은 자연이란 연구실에서 여러 가지 천연보조 인자를
적절하게 섞어 만든 비타민과 본질적으로 다르다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크로마토그래피
따라서 천연비타민을 섭취하려면 무엇보다도 전세계적으로 토양의 질을 개선하고 식품에서 빠져나간
영양소를 보충하는 일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