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즙의 재료는 제철에 나는 신선하고
녹색이 진한 것을 선택합니다.
모든 야채는 제철에 자연스럽게 자란 것이
가격이 싸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 녹즙은 야채의 영양소를 되도록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날 것으로 섭취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들이나 밭에서 갓 뽑아온 채소 빛을 충분히 받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채소 제 철에 노지 재배로 자란 채소
색깔이 짙은 채소
기름진 토양에서 자란 채소
신선하고 깨끗해야 하며 독성이 없고 마시기에 수월한 것.
손쉽게 구할수 있는 채소
녹즙을 육즙, 골즙, 골수즙 등의 3종류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는데, 육즙은 채소 잎 등 녹색즙을 말하며, 골즙은 뿌리나 줄기를 짜낸즙이며, 골수녹즙은 잎, 줄기, 뿌리 속의 하얀 섬유질을 아주 미세하게
갈아서 그속에 깊숙히 감추어진 영양인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을
완전히 짜낸즙을 말합니다. 이 중에서 골수녹즙이 필요한 영양소를 고스란히 추출해내는 방법이므로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어진 녹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소의 배합 방법은 맛이 강한 채소는 조금,
맛이 부드럽고 단것은 많이,
중간의 맛은 양을 중간정도 넣고 갈면
맛이 부드럽고 좋아 위에 부담없이 쉽게 소화 흡수할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많은 채소(신선초, 케일등)와
섬유질이 적은 채소(당근, 무등)뿌리채소를
골고루 섞어서 갈면 영양을 고루 갖춘 즙을 마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