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마땅히 생(生)씨앗을 먹어야 한다_이문현
생(生)씨앗 안에는 인체 성장과
노화방지에 필요한 모든 미네랄 들어있어
생(生)씨앗은 미네랄의 보고(寶庫)입니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제인 셀레늄이 풍부합니다.
그 외에도 철분, 마그네슘, 망간 등 중요한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미네랄들은 세포재생에 큰 도움을 줍니다.
생(生)씨앗을 즙으로 낸다는 것은 사람들이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채소를 즙으로 낸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生)씨앗으로 즙을 낸다는 것은 잘 모릅니다.
저는 연구 과정을 통해 생(生)씨앗을 먹는 게 우리 몸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생(生)씨앗 안에는 엄청난 영양이 있다
서울말로는 생(生)씨앗이라고 하며, 경상도 발음으로는 ‘쌩 씨앗’이라 불립니다.
생(生)씨앗 속에는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영양이 들어있습니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씨앗은 땅에 떨어져 있다가 다음 해 봄에 싹이 납니다.
씨앗은 겨울에 얼어 죽지 않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땅에 떨어져 있다가, 이불을 덮어주지 않아도 살아남습니다.
비가 오고, 얼음이 어는 와중에도 죽지 않습니다. 내년 봄에 싹이 나게 됩니다.
이러한 작용은 바로 씨앗이 가지고 있는 영양 덕분입니다.
우리가 생(生)씨앗을 먹으면 그 속에 있는 영양이 인체에도 똑같은 작용을 합니다.
씨앗이 땅에 떨어져 있다가 싹이 틀 때 효소가 600배 증가합니다.
인체 내에서 세포재생이 일어날 때도 씨앗 속 영양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작용이 뱃속 태아, 그리고 성장기에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항산화작용하는 생(生)씨앗
생(生)씨앗 속 영양은 인체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 중 특히 중요한 것이,
인체 내에서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한다는 사실입니다.
비타민C가 중요한 항산화제라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그래서 암 환자들도 비타민C를 챙기고, 우리가 보통 감기 걸렸을 때도 비타민C를 섭취합니다.
이러한 비타민C보다 70배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비타민E인데요.
대부분의 생(生)씨앗 안에는 비타민E가 들어있습니다.
또 생(生)씨앗 안에는 셀레늄이 들어있습니다.
셀레늄이라는 미네랄은 살아있을 때만 작용합니다. 삶으면 작용하지 못합니다.
셀레늄은 비타민C보다 1750배 강한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생(生)씨앗 안에 이렇듯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셀레늄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자칫 항산화제 섭취를 소홀히 하게 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세포가 파괴되거나 병드는 가장 큰 요인은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먹은 해로운 음식물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에 항산화효소가 가장 중요합니다.
항산화효소 중 가장 강력한 것이 바로 셀레늄과 비타민E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영양이 바로 생(生)씨앗 안에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생(生)씨앗 안에는 아연과 코발트도 풍부해
생(生)씨앗에는 아연도 들어있습니다.
아연은 소위 sex mineral, 미용 미네랄, 젊음의 미네랄이라고 불립니다.
아연은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사람의 성 능력을 강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모발을 부드럽고 강하게 만드는 작용도 합니다.
생(生)씨앗 안에 들어있는 미네랄 중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코발트입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B12의 중요성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체 내에서는 비타민B12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는 비타민B12를 스스로 만듭니다.
사람이 비타민B12를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씨앗을 삶아서 먹기 때문입니다.
씨앗은 생으로 먹으면 코발트가 바로 간 속으로 들어갑니다.
간 속으로 들어간 코발트는 비타민B12를 만드는 중심 분자가 됩니다.
그런데 삶아서 먹으면 코발트가 산화됩니다. 산화된 코발트는 간 속에서 비타민B12를
만드는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생(生)씨앗을 먹으면 사람 몸속에서도 비타민B12가 생성될 수 있습니다.
소는 생채소, 생풀을 먹기 때문에 비타민B12를 잘 만듭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생(生)씨앗 먹으면 칼슘 섭취도 충분해져
또 하나 생(生)씨앗의 아주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칼슘과 관련된 것인데요.
칼슘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칼슘이 어디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저 칼슘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는 정도만 알 뿐입니다.
그런데 칼슘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바로 피를 만드는 데에서 이루어집니다.
또 칼슘은 피의 성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줍니다.
그 결과 우리 몸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칼슘이 바로 생(生)씨앗 속에 가장 많이 들어있습니다.
채소에 들어있는 칼슘보다 생(生)씨앗 속에 더 많은 칼슘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참깨에 들어있는 칼슘의 양은 케일의 20~30배에 이릅니다.
씨앗을 생으로 먹는다면 우리는 대단히 많은 양의 칼슘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칼슘 부족 현상이 전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저항력도 좋아지고, 골격이 튼튼해질 것입니다.
만약 생(生)씨앗을 통해 항상 칼슘 등 여러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했다면,
우리 몸은 이미 튼튼한 상태일 것입니다.
현미밥이 백미보다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요.
사실 현미밥을 먹는 것보다 그냥 생 벼를 먹는 것이 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만약 생 벼를 먹는다면 아마 병에 걸리는 일이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생(生)씨앗 속 성분, 세포재생에 필요해
생(生)씨앗은 미네랄의 보고(寶庫)입니다.
미네랄 중에서도 특히 강력한 항산화제인 셀레늄이 풍부합니다. 또 백금이 들어있습니다.
백금은 뼈, 관절, 인대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부러진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생(生)씨앗 속에는 철분, 마그네슘, 망간 등 중요한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미네랄들은 세포재생에 큰 도움을 줍니다.
결론적으로, 생(生)씨앗을 즙으로 마시면 사람이 태어나서 성장하는 동안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생(生)씨앗 즙은 노화 방지에도 가장 효과적입니다.
▶씨앗즙의 우수한 효과 이문현 회장 논문 발표 http://cafe.naver.com/angeljuicer/7682
▶ 항산화 활성 및 소화효소 활성이 우수한 혼합 씨앗즙 및 그 응용 원문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0068-017-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