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을 향상 시켜주고 나트륨을 배출시켜주는 미나리주스
- 작성자
- 엔젤녹즙기
- 작성일
- 2015-03-18
- 조회수
- 48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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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대표하는 건강식품 미나리.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이나 몸에 좋은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알칼리성 식품으로 해독과 혈액을 정화시키는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대표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사람은 몸이 건강해지려면 제철에 나는 식재료를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철에 나는 채소들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오늘은 푸릇푸릇한 미나리와 달콤한 사과,오렌지 등을 함께 넣어 만든 미나리주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독작용이 탁월한 미나리는 쌉살한 맛이 강해 먹기가 힘들지만 달콤한 사과와 오렌지를 곁들이면 맛있는 주스가 만들어집니다.
평소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채소이지만 달콤한 과일과 함께 주스를 만들어주면 아주 잘 먹겠죠?
처음에 먹을땐 미나리의 양을 적게하면서 녹즙을 만들다가 미나리의 양을 서서히 늘여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간이 건강하지 않으면 쉽게 피로가 오고 힘이 듭니다. 미나리는 간에 좋다고 소문난 채소이죠~
미나리를 꾸준히 먹으면 미나리의 해독작용으로 피가 맑아지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답니다.
미나리만 갈아 마실 경우 쓴맛이 강해 먹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궁합이 좋은 오렌지를 함께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미나리50g, 사과 1개개, 오렌지 1개를 착즙하기 좋은 사이즈로 준비해주세요.
미나리는 식초를 희석한 물에 잠깐 담가 두었더가 흐르는물에 씻으면 깨끗하게 세척이 되고, 사과는 씨를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비합니다.
오렌지도 껍질을 까서 준비해주세요.
(과일을 세척할때에는 베이킹 소다를 한스푼 넣고 헹궈내면 깨끗하게 세척할수 있어요)
엔젤녹즙기를 이용해서 손질한 재료를 차례로 넣고 즙을 냅니다.
즙을 내고 남은 찌꺼기를 다시 한번 짜서 즙을 낸 후 거름망에 즙을 걸러주면 부드러운 주스가 됩니다.
미나리는 무기질이 풍부하고 숙취해소를 도와 술자리를 한 다음날에 숙취해소용 주스로도 아주 좋겠죠?
푸릇푸릇~ 연두빛 미나리 주스 완성~!
알코올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이거나, 생활 리듬이 불규칙한 사람은 간이 쉽게 지치고 활동량이 줄어들어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미나리는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섬유질이 많아서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향긋한 향과 맛을 내는 미나리의 성분은 입맛을 개운하게 돋우어 주고 정신을 맑게 해준답니다.
또 여러가지 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철분, 섬유질 등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혈압을 낮춰주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예방해주고 위를 튼튼하게 하고 피를 맑에 해주며 지혈효과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아주 좋습니다.
3월부터 12월까지 요즘은 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채소 미나리.
엔젤녹즙기와 함께 싱그러운 건강주스 한잔 어떠세요~?
미나리효능
해독작용, 중금속 배출
미나리가 현대인들에게 건강채소로 각광받는 것은 무엇보다 해독 및 중금속 정화작용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복어탕에 미나리를 넣는 것도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기 위한 우리 음식문화의 지혜라고 해요.
미나리는 우리몸에 들어온 중금속 등을 흡수하여 채 외로 쉽게 내보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기능 향상, 숙취해소
미나리는 간의 활동에 도움을 주어 피로쇠복에도 효능이 좋습니다. 특히 술을 많이 마셔 간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꾸준히 먹어주면 숙취해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미나리는 성질이 시원하여 염증을 가라 앉혀 급성간염과 술로 인한 간경화에 효과가 있고 오줌을 잘 나오게 해 간의 부하는 줄여주며 신장, 방광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황달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변비에 효과
미나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식물성 섬유가 창자의 내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에 효험이 있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고혈압에 효과
전체적인 혈관계를 맑게 정화시켜주는 기능이 강채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경감쇼화가 있어 심혈관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이로 인해 정신도 많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봄에는 간이 활발하게 활동하여 겨울내 몸 속의 묵을 때를 벗어내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는 계절입니다. 이때 얼마나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해내고 노폐물으 깨끗하게 청소를 하느냐에 따라서 일년 컨디션이 좌우된다고 봐고 과언이 아닙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많은 분들에세 봄철영양식으로 가장 잘어울리는 미나리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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