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찾아오는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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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칼슘을 공급해야
산후 우울증을 해결하는 방법은 당근, 민들레, 케일즙 등을 충분히 먹고,
여기에 좀 더 효과를 보려면 씨앗즙이 좋습니다.
그때 생채소를 같이 씹어 먹는다면 아주 완벽한 식사가 됩니다.
임신부의 우울증, 출산 후에도 이어져
사실 출산 후 우울증이 온 사람은 이미 임신했을 때 우울증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칼슘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신경이 예민하고 다음 단계가 우울증, 그다음 단계가 정신분열까지
올 수 있습니다. 그만큼 진행된 건 아니라 하더라도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울증을 가지고 있으면서 우울증인 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원래 성격이 그렇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우울증 때문입니다.
임신 때의 우울증이 출산 후에도 계속됩니다.
게다가 모유를 먹인다면 모유를 통해서 계속 칼슘이 빠져나가므로 문제가 됩니다.
모유를 먹이는 것이 어머니와 아기에게 좋아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자기 몸 관리를 위해서
아기한테 모유를 안 먹이는 어머니도 있습니다. 모유 대신 분유를 사다 먹인다는데,
이것은 아기와 어머니 양쪽 다 손해입니다.
어머니는 모유를 충분히 먹어야 호르몬 계통이 정상으로 유지됩니다.
이걸 강제로 바꿔버리면 호르몬 계통이 흐트러져서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모르죠.
유방에 염증이 생기고, 염증이 발달해서 유방암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어머니가 모유를 먹이는 건 좋다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때 어머니가 가지고 있던 칼슘을 아기한테 뺏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어머니는 신경이 예민하고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칼슘만 공급하면 우울증이 사라집니다.
칼슘 부족하면 신경 예민, 우울증 생겨
사람들은 칼슘을 충분히 공급하는 방법으로 멸치도 먹고, 곰국도 먹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칼슘이 아니라 석회를 먹는 것인데, 칼슘을 먹는 거로 착각합니다.
아무리 곰국을 많이 먹어도 우울증이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사실 우울증이 무서운 것입니다. 남편이 이해를 잘해주면 괜찮은데,
바로 부부싸움으로 이어지고, 성격이 안 맞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래 부부는 성격이 안 맞는 게 원칙입니다.
성질이 급한 사람은 온유한 사람을 좋아하고, 온유한 사람은 급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또 편안한 사람은 거친 사람을, 거친 사람은 편안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반대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겁니다.
처음 만날 때부터 안 맞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좋다고 하고 아기 한두 명 낳고 나면 성격이 안 맞는다고 하는 겁니다.
성격이 안 맞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신경 예민과 우울증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빨리 칼슘을 정상으로 공급해서 우울증을 해결해야 합니다.
이걸 이해해야 사회가 좀 편안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칼슘 공급하려면 녹즙과 씨앗즙을 마셔야
산후 우울증이 왔다는 얘기는 칼슘이 부족하다는 얘기이고, 칼슘 부족으로 인해
여러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골다공증, 갑상선 문제, 그리고 피가 오염되어 혈액순환 장애 문제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신경이 예민하고 우울증이 온 것 같다,
우리 부인이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집중적으로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치료보다는 예방이 좋습니다. 예방은 치료보다 힘도 적게 들고,
몸에 피해도 안 생기고, 젊음을 유지할 방편이 됩니다.
산후 우울증을 해결하는 방법은 당근, 민들레, 케일, 시급치즙을 충분히 먹는 것입니다. 그러면 칼슘이 충분히 공급됩니다.
살아있는 채소, 정상적인 채소에 들어있는 칼슘은 내 몸에 들어가면
칼슘의 역할을 100% 합니다. 그러면 우울증으로 고생하지 않게 됩니다.
여기에 좀 더 효과를 보려면 씨앗즙이 좋습니다.
그때 생채소를 같이 씹어 먹는다면 아주 완벽한 식사가 됩니다.
이것이 산후 우울증 해결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