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단체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단과 요리방법
------------------ 답 변 ------------------
안녕하세요 고객님 엔젤녹즙기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문의글 정말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을 이문현 회장님께 전달하여 빠른 시일내에
도움드릴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문 내용 ---------------
2018-08-29 11:38:47 '전미송'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연히 회장님 유뷰브 강의를 접하고 생채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달여 매일밤마다 회장님 강의를 1시간 이상씩 들으면서 레몬즙을 마시면서 수족탕과 생채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인데
저는 나름 황성수박사님의 책과 강의를 듣고 현미식을 15년 이상 단체급식으로 제공하고 백상진박사의 과일치료 강의를 듣고 주1회는 채식의 날로 정하고 콩고기 등을 사서 채식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과일과 생채소 견과류 씹기라는 프로그램으로 건강식을 운영해 100회 특집 생노병사의 비밀이라는 KBS 건강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등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고 여러분 우수프로그램으로 수상도 했습니다.
그런데 회장님 강의를 듣고 보니 익힌 모든 음식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죽어있어서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는데 ㅠㅠ
그간 제가 애쓴 것이 물거품이 된듯해서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지금이라고 현장에 어느정도 적용하고 싶은 마음인데
단체급식에서 적용가능한 요리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단체급식은 기본적으로 밥과 국과 단백질 반찬류와 채소 반찬류 김치 이렇게 5가지가 기본입니다.
물론 거의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화식으로 해야되구요.
이런 형편에 어떻게 단체식으로 생채식을 적용할 수 있을까요?
저는 9월식단을 짜면서
파프리카를 이용한 걷절이와 삶은 콩을 맛장처럼 만들어서 쏘스로 사용하는 것과
과일샐러드를 반찬으로 넣었어요.
그리고 오전간식이나 점심식사 때 당근곡식차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독일식 발도르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오후에는 요리활동을 특별활동으로 운영하고 았습니다. 물론 화식 위주로 피쨔와 쿠키 머핀등 요리교사와 아동이 직접 오후에는 요리활동을 통해 간식을 교실에서 만들어 먹고 있어요. 재료는 독일처럼 모든 통곡식과 버터와 치즈 신성한 채소를 아이쿱 생협이라는 친환경 식자재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한 이활동으로는 계절활동으로
봄에는 오디, 복분자, 매실등을 유기농설탕으로 청을 아이들과 청을담고
여름에는 오이, 양파, 비크 양배추등으로 피클을 담고
가을이면 포도청을 담는 것을 시작으로
사과파이, 사과잼, 배주스만들기,
모과,유자청담기
애호박 말리기, 곶감말리기 무말랭이 만들기.
메주쑤기. 청국장 만들기. 두부만들기
콩을 불려서 맷돌로 비지를 교실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등
1,2월 겨울에는 씨앗채소를 교실에서 가꾸어서 새싹채소를 급식에도 활용했습니다.
가끔은 제가 교실에 엔젤 녹즙기를 가지고 들어가서 보리순 밀순을 짜서 두유에 섞어서 새싹 라테를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반컵씩 먹이기도 했구요.
갖가지 건강을 위한 요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
제가 씹기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 계기도 20년전 쯤 단체 치과 진료를 받았는데 치과 의사왈
충지를 예방하고 두뇌를 발달시키기 위해 채소를 씹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시작했고
이것으로 KBS 공감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현미와 채소 등 거친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씹는 경우 충지가 1/4로 경감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우리 아이들중 1년 이상 우리어린이집에서 집단급식에 참여했던 아이들이 10명 비교집단으로 참여했었습니다.
그래도 현재의 집단급식 식단 중 빨리 회장님의 이론을 적용하고 싶은 마음에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50여년 전 부터 녹즙을 복용하는 부모 밑에서 성장했고 그 때는 일부 당뇨등 성인병환자들이 케일을 녹즙으로 먹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수도권 근교에서 농장을 하고 있었는데 인천사는 환자들이 찾아와서 주문해서 케일을 농약을 쓰지 않고 손으로 벌레를 잡으면서 재배해달라는 부탁을 받로 그 일을 하셨어요.
옛날에는 절구로 찟고 알루미늄으로 눌러서 짜는 방법으로
그후 제가 결혼하면서 그린파워 녹즙기를 사용했고
다음으로는 후롬을 쓰다가
엔젤 녹즙기를 사용해 왔습니다. 한 10년된 엔젤 녹즙기를 가지고 있어요.
남편을 위해 베란다에서 보리순 밀순을 길러서 엔절 녹즙기로 녹즙을 짜서 마시기도 했습니다.
이런 생활 덕분에 남편이 메니에르라는 질병을 이기고
협심증 증세도 많이 호전되었어요.
남편은 40년 목회를 한 은퇴를 앞둔 목사이고
저는 남편을 도와 오랫동안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좋다는 것은 다 현장에 적용하는 어린이집 원장으로 나름대로 이런 건강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10여년을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어서 멀리서도 소문을 듣고 여러가정이 이사를 오고 입학시즌에는 자리가 없어서 입학을 포기하기도 하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저는 끊임없이 섭생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하기를 멈추지 않으려고 합니다.
내년에는 신형 엔젤녹즙기를 한대씩 반별로 넣어서 모든 요리에 녹즙기를 활용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회장님의 책을 몇권주문했어요.
회장님의 조언을 구합니다.